흡연도 갑질이 될 수 있습니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정해진 #흡연 장소에서만 흡연을 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고 시행되고 있다.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담배 포장에 폐암과 같은 질병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진과 문구를 기입했지만, 흡연율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런 중에 흡연 자체가 담배 연기와 냄새를 싫어하는 이들에게 #갑질이 될 수 있다는 공익광고는 비흡연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함과 흡연자들은 모르는 비흡연자의 고충을 표현하고 … Read more

세계금연의 날 기념식과 함께 2018년 금연광고 첫 공개[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다가오는 31일은 제31회 #세계 금연의 날이며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기념식과 금연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1987년 세계보건기구가 담배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고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했다. 2018년 금연 슬로건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이며 흡연은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금연 광고도 슬로건과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할 … Read more

12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근처 흡연 금지[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오는 12월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물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입법 예고를 한 뒤 오는 12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경계선에서 10m 이내 장소가 #의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도로 주변에 위치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상당했기에 어린이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확대되는 금연구역[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담뱃값 인상과 #금연구역 확대로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지정된 #흡연공간 외에서 흡연을 하는 이들이 상당하다. 비흡연자들은 이에 불쾌감을 느끼며 금연구역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과천과 안양, 동두천 등 지자체별로 금연구역 확대가 올해도 계속될 예정으로 흡연자들은 흡연을 위해 계속 흡연공간을 찾아다녀야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2017년 담배 판매량 35.2억[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2017년 #담배 판매량은 #35.2억 갑(궐련 34.4억 갑, 궐련형 전자담배 0.8억 갑)으로 이는 지난 2016년에 비해 3.8% 감소한 양이다. 이는 담뱃값 인상과 #흡연 경고 그림 도입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담배값 제세부담금은 약 11.2조원으로 지난해보다 9.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도 절대적인 담배 판매량의 수는 적지 않은 양이며, 새해가 밝아 #금연을 #결심한 이들의 … Read more

이번년도에는 꼭 금연하겠다![태그뉴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새해를 맞아 #금연을 계획 중이라고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절반 이상이 현재 #흡연을 하고 있고 그들 중 84.2%가 2018년 새해를 맞아 금연을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흡연 문제로 층간 갈등을 겪은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묻기도 했는데, 약 30%의 응답자가 갈등을 겪은 적 있다고 답했다. 흡연은 개인의 선택이다. 하지만 많은 … Read more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이제는 금연[태그뉴스]

지난 3일부터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도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이 12월 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당구장 등 해당 업종의 업주 등은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를 건물 출입구, 계단, 화장실 등 주요 위치에 의무적으로 부착하여야 하고 이를 위반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PC방에 이어 당구장, 스크린 골프장 등의 흡연이 금지되면서 흡연자들과 해당 업계 종사자들은 눈물짓고 … Read more

담뱃갑 경고그림 좀 더 강화돼야 할까?[태그뉴스]

#보건복지부는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 1주년 기념 담배규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담뱃갑 경고그림 시행 후 #1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금연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신종 담배에 대한 대응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세션으로 나뉜 포럼 내용에 두 번째 세션에서 경고그림 제도 시행 성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인 … Read more

흡연 단속 사각지대 계도하는 금연지도원제도 실효성 있는가[태그뉴스]

지난 2014년 #금연지도원제도가 도입되어 서울시에서 #금연단속원이 #금연단속 및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 시내 #금연구역은 25만 곳이지만, #금연감시원은 400명에 불과해 그 #실효성에 대해 #논의가 뜨겁다. #강제성 없이 사실상 #금연캠페인 도우미 정도 #역할로 #전락해버린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금연의 사각지대 사라지는가[태그뉴스]

지난 2015년 이후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모든 대중음식점과 휴게음식점에서는 #흡연이 금지됐고, 기존에 설치된 #흡연구역 운영 또한 #불법이 되었다. 바른정당 박인숙 의원은 #흡연카페를 #금연구역 의무지정 대상에 포함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8일 밝혀 지금껏 #흡연자들에게 #휴식처가 되어주었던 흡연카페가 #위기를 맞았다. 본격적인 #금연의 #사각지대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금연확대는 어디까지[태그뉴스]

#실내 금연뿐만 아니라 #보행 중 흡연금지에 대한 여론이 조성되고 법제화와 문화조성을 외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실내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유·초·중·고·대학교를 포함한 어린이집, 도서관, 게임업소 등이 지정돼 있다. 게다가 시·자치구 조례를 통해 실외 공공장소 금연구역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주변, 주유소, 어린이 놀이터, 도시공원, 지하철 입구,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가로변 버스정류소 등으로 지정돼 있다. 서울시는 정책박람회에서 … Read more

음주, 흡연하는 사람이 체내 중금속 농도 더 높아[태그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을 통한 노출 이외에도 #음주·흡연하는 #생활습관과 칼슘·철분 등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식습관이 #체내 중금속 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식품을 통한 노출량에는 성별에 따른 차이가 없어 식품 이외의 #다른 노출 요인인 음주, 흡연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한편, 칼슘·철분은 체내 중금속 흡수를 방해하고, 중금속 배설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으로 알려져 칼슘, … Read more

대학생들이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위해 나섰다[태그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8일 세종대학교에서 #금연서포터즈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 출범을 선포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전국 각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대학 캠퍼스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금연의 중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금연문화를 전파한다. 제11기 대학생 금연서포터즈는# ‘담배 연기 없는 세상’을 위해 흡연의 폐해 알리기와 더불어 실내체육시설 금연구역 지정 … Read more

[반vs찬]담배, 금연을 권하는 이유를 생각해주세요

지난 2016년 9월 추석을 앞두고 TV에서는 어떤 남자가 폭발에 휩싸이며 충격으로 인해 유리가 깨지고 강하게 튕겨 나가 아스팔트 위에 죽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폭발의 이유는 담배에 불을 붙이는 것이었고 이는 담배의 위험성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보다 10배 이상이나 많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보건복지부는 말한다. 사실 과거 자료만 봐도 그렇다. 2012년 5만8천명 정도가 흡연으로 사망했고 같은 년에 … Read more

WHO 보고서 “흡연으로 연간 1조달러 비용, 800만명 사망”

세계보건기구(WHO)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의료전문가들은 흡연이 “전세계에서 예방이 가능한 유일한 사망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 국립암연구소(NCI)의 보고서를 인용해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현재 약 600만명에서 오는 2030년까지 약 80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인구 중 흡연자의 비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총 흡연자수는 증가하고 있다. 특히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의 80%는 소득이 낮은 중저소득국(LMIC) 사람들인 것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