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기다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2월 안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박한철 헌법 재판소장이 1월 말 퇴임을 하면서 탄핵 심판을 최대한 빨리 해달라고 주문했지만 재판소장 대행을 맡은 이정미 재판관은 청와대 측 변호인단의 시간 끌기 의도로 보이는,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고 15명 중 8명만 허락하고, 마지막으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20일 소환하기로 합의하였다.이로써 최소 2주가 걸리는 재판관 전원이 참석하는 평의가 최종적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