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기차여행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 이 노래 가사는 만화 ‘은하철도 999’의 노랫말이다. 희망을 찾아 기차에 몸을 실은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 노래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이렇게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이동 수단인 기차에 대한 의미를 다시 되새기게끔 해주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 26일(목)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코레일 죽전관리역이 은평구 및 도봉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iTX-청춘 해피트레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