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 뜬 한국 축구의 작은 별, 이강인 1군 공식경기 데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1919년 이후 최초’…근 100년 만에 1군 공식경기에 출전한 아시아 선수로 이름을 올린 이강인의 수식어다.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로 이름을 알린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서 성장했다. 올해로 17세로 경기 출전 기록 나이는 17세 253일이다. 유소년 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1군 훈련에 콜업돼 훈련을 함께 하는 모습이 자주 있었으며, 결국 1군 공식경기에 출전하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