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워마드…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해자와 유족 조롱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22일 서울지방경찰청이 피의자 김성수(29)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해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에 대한 관심도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가운데, 워마드의 도를 넘은 조롱은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또 다시 상처를 남기고 있다. 워마드의 조롱이 도를 넘어섰다.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피해자와 유족을 조롱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워마드가 누리꾼의 날선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사진과 함께 “등잔밑이 어둡다더니ㅋㅋㅋㅋ내집 … Read more

“100일 동안 1,040명 피해자에 7,994건 지원”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불법촬영으로 대변되는 몰카와 각종 디지털 성범죄에 맞서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30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100일을 맞은 8월7일까지 총 1,040명의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신고해 7,994건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전화와 여성가족부 연계 온라인 게시판, 방문 접수 등을 통해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상담을 통해 피해유형 및 … Read more

몰래카메라 촬영은 엄연한 범죄행위 성범죄자로 가는 지름길[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몰래카메라는 많은 이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나도 모르게 찍힌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상에 떠도는 순간 잘못한 것도 없이 남들의 눈을 피하게 되며 #대인공포증 등에 걸릴 수도 있다. 몰래카메라 촬영은 엄연한 #범죄행위이며, 5년 이하의 징역,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 또한, #성범죄자로 최장 30년간 #등록될 수 있다. 최근 동국대 화장실 #몰카 동영상이 … Read more

판사가 내주는 숙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태그뉴스]

지난 19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부산 여중생 사건’ #1차 공판에서 #판사는 피의자 김 모(14) 양, 정 모(14) 양, 그리고 윤 모(14) 양에게 #숙제를 내주었다. 숙제는 2차 공판 때 #“내가 피해자처럼 폭행을 당했다면 어떻게 했을지”에 대한 #답변이다. #청소년 보호법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개·돼지에게도 하지 않는 #폭력을 행한 이들이 과연 숙제를 잘 해올지 의문이 든다. 단순히 #벌한다는 사실에 #마음에도 … Read more

[반vs찬]불매운동, 인과관계도 따져보지 않고 휩쓸리기 쉬운 충동적인 행동

최근 맥도날드 사건으로 인해 햄버거를 먹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사건이 있기 전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전 회장의 성추행 사건, 미스터 피자 정우현 전 회장의 갑질 사건 등으로 인해 해당 프랜차이즈의 제품을 사지 않겠다며 불매운동이 이어져 왔다. 물론, 소비자의 개인적인 판단과 행동은 그들의 자유다. 그러나 각자의 행동을 ‘불매운동’이라고 부르며 다른 이에게도 … Read more

얇아지는 옷차림, 가벼운 발걸음 그리고 주의해야 하는 불법촬영[태그뉴스]

아직 5월이 가지도 않았는데, 연일 낮 시간의 온도는 마치 #여름인 것처럼 따뜻하다 못해 #더울 정도다. 자연스레 #옷차림은 얇아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얇게 입을 수밖에 없는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고 짧은 치마나 얇은 소재의 옷을 구매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다른 이들의 #불쾌한 시선이나 #접촉을 걱정하기도 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이 문제다. 지난 2015년에만 해도 #경찰청에서는 성범죄 근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