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연예인 빚투운동, 무조건적인 비판과 변제요구가 맞을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마이크로닷에서 부터 시작된 연예계 빚투 운동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마이크로닷에서 시작된 빚투 운동은 도끼와 비, 마동석, 비아이 등 연예계를 강타했다. 이슈화 됐을 때 피해 사실을 드러내겠다는 피해자들과 가해자로 지목되는 연예인의 부모 등은 여론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대다수의 피해 사건들은 최근의 사건이 아니라 10년 혹은 20년, 30년 정도 지난 사건들이다. 법적인 공소 … Read more

태풍 ‘솔릭’ 북상, 강풍 피해 대비해야[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옥외 간판 등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노후된 #간판의 경우 나사가 풀려 강풍에 떨어질 수 있으므로 해당 간판 주인들의 점검이 필요하다. 강풍이 불 경우 외출을 삼가고 낙하물이 있을만한 곳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설치된 간판 중 간판 설치 신고가 되지 않은 간판이 상당해  점검이 원활하지 않은 … Read more

기억해야할 과거이자 오늘, ‘위안부 기림의 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위안부’를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검색하면 위안부 옆에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日本軍慰安婦 표기가 함께 나온다. 또 이칭별칭으로 정신대, 군위안부, 종군위안부, 성노예가 적혀있다. 위안부는 중일전쟁 및 아시아태평양전쟁기에 일본군과 일본정부가 일본군의 성욕 해결과 성병예방, 치안유지, 강간방지 등을 목적으로 일본군의 점령지나 주둔지 등의 위안소에 배치한 여성을 말한다. 이들의 당시 명칭은 예기, 작부, 매음부, 접객부, 종업부, 영업자, 기녀 등의 … Read more

“100일 동안 1,040명 피해자에 7,994건 지원”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불법촬영으로 대변되는 몰카와 각종 디지털 성범죄에 맞서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30일부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100일을 맞은 8월7일까지 총 1,040명의 피해자가 피해사실을 신고해 7,994건의 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전화와 여성가족부 연계 온라인 게시판, 방문 접수 등을 통해 피해사실을 신고하면, 상담을 통해 피해유형 및 … Read more

포항 약국 사건, 일부 누리꾼은 ‘한남’, ‘여혐’ 언급하며 갈등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경북 포항의 한 약국에서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성이 휘드른 흉기에 약국 종업원인 30대 여성 A씨가 결국 숨졌다. 약국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가 지난 시각 갑자기 약국에 들어온 4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함께 약국에서 근무하던 약사도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 Read more

“노동자 산재 입증 용도 보고서, 노동자에게 공개해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은 “삼성전자 노동자들이 산재 입증 용도로 신청한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는 공개해야 한다. 작업환경측정결과보고서는 산업재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증거자료이기 때문이다. 제3자 공개를 거론하며 산업기술 뒤로 숨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다”며 보고서를 노동자에게 공개해야 함을 피력했다. 산업부와 고용부는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보다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한 모습이다. 때문에 산재를 입증해야 할 노동자와 … Read more

서울시 시내버스에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 탈 수 없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서울시는 올해 1월 4일 기준으로 #안전운행 기준에 대한 조례를 개정해 공표했다. 신설한 조항은 #여객의 피해를 줄 것으로 판단하는 음식물이 담긴 #일회용포장컵(테이크아웃 컵)에 대해 거부다. #버스는 지하철과 달리 교통 사정에 따라 흔들림이 많기에 커피를 비롯한 음료를 타고 버스를 탈 경우 버스 #바닥에 흘리거나 쏟는 일이 빈번히 일어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른 승객이 … Read more

평화비의 그 날이 오기까지[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현재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31명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들고 있다. 지난 정부의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매국적 합의라는 말이 나올만큼 위안부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공분을 사고있으며, 우리나라 외교부와 일본 외교부의 밀고 당기기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평화비에 새겨진 ‘문제가 해결되는 #그 날‘이 오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지진 옥외대피소로 대피하세요[태그뉴스]

#지진 옥외대피소가 지역별로 지정되어 안내 표지판이 부착되고 있다. 작년 #경주 지진에 이어 최근 #포항 지진까지 일어나면서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라는 인식이 허물어지고 지진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수능까지 연기되는 지진의 여파는 여진의 공포를 남겨두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 1층에 주차장이 위치한 건물의 위험도가 논란이 되고 있으며, 지진에 대한 안전 대비가 재고되고 있다.

지하철 승강장 발 빠짐 사고 왜 자주 일어나는가[태그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지하철 승강장 발 빠짐 사고가 총 351건 일어나 #평균 5일에 한 번씩 사고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발 빠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자동안전발판 설치 및 #고무발판, #이동색 안전발판 등 사고 우려 역에 설치하고, #주의표지도 부착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한 이들에게는 이러한 안전표시기도 소용없이 #부주의하게 #사고를 당한다. 부주의로 … Read more

목숨 걸고 화재 진압한 소방관에게 남는 것

지난 17일 강원도 강릉 석란정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2명이 순직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해당 소방관은 강릉소방서 경포 119안전센터에 소속되있는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이다. 이들은 화재 현장에서 잔불을 정리하던 중 지붕이 무너져 내리면서 매몰됐다. 동료 대원들이 구조에 나섰지만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고,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소방관은 화재와 싸우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실제 화재 현장에서는 불만큼 … Read more

연휴 앞두고 대출 권유하는 사기 전화, 문자메시지 주의[태그뉴스]

#방송통신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이 더 성행할 것으로 예측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18일부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발신번호 조작, Auto call을 통한 무차별적인 문자메시지 발송과 더불어 대출모집인의 전화 영업방식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그 수법이 #정교화·지능화되면서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대출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으면 일단 의심을 하고 전화를 … Read more

블랙박스 시민제보로 인한 강제 교통법규 준수 올바른가[태그뉴스]

지난 3일 #경찰청에 따르면 #교통위반 행위와 관련한 #공익신고가 지난 2011년 9만 5744건에서 5년이 지난 2016년에는 109만 1320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시민제보 신고 중 #상당수가 #택시기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손님을 태우고 내려줄 때 정차한 것을 찍어 신고하는 등 다소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난폭운전, 급정거, 무리한 끼어들기 등 #피해를 겪은 시민들의 제보도 #상당수이기에 경찰 … Read more

금연구역 표시를 무시하며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태그뉴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담뱃갑 경고 그림 시행으로 #흡연자 49.9%가 #금연을 #결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금연에 대한 #의지 없이 여전히 담배를 태우는 #사람이 있다. 현재 대부분 #건물은 건물 내 #흡연금지를 공고하며 #홍보를 하고 있지만, 일부 #몰지각한 흡연자들은 금연구역 표지 앞에 버젓이 #담배꽁초 버리는 #쓰레기통을 가져다 놓고 피우고 있다. 개선의 의지가 없는 흡연자에게는 강력한 #법의 잣대로 벌금을 … Read more

보이지 않는 공격을 대비하자[태그뉴스]

#홍커(紅客:붉은 해커)가 31일을 국내 웹사이트 #총공격일로 선언 사드배치와 관련된 도가 지나친 #중국의 반응 일부 국민들이 보는 #피해만큼 국가도 사드를 이용한 적절한 #외교정책이 필요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