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커피전문점 1회용 컵 단속 시작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서울시 커피전문점의 일회용컵 사용이 오늘(2일)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단속된다. 환경부 지침에 따라 서울시는 커피전문점 매장 내에서 고객의사를 묻지 않고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사용할 경우, 자원재활용법 시행령에 따라 5만원에서 2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월 한 달간 커피전문점 점검을 실시해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등 위반사항에 대해 계도 및 홍보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