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넘어온 길거리 간식계의 강자, 타코야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겨울 간식 하면 떠오르는 먹거리는 군고구마, 붕어빵, 호떡, 호빵 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다양한 간식들 중 일본에서 넘어와 독특한 맛과 모양으로 사람들의 지갑을 여는 간식이 있다. 바로 타코야끼다. 타코야끼(たこ焼き)는 잘게 다진 문어가 들어간 빵 위에 가츠오부시와 소스 등을 뿌려 먹는 군것질 거리다. 타코야끼는 1935년 일본 오사카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지며 문어의 의미를 지닌 ‘타코’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