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권행동 KARA(카라), 코끼리 학대 근절 위한 캠페인 실시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학대가 필연적으로 수반된 야생동물 상품을 근절하기 위해서 ‘착한여행 – FREE 코끼리’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코끼리 트레킹, 코끼리 테마쇼와 같은 관광상품 이면의 잔인한 학대를 사회에 알려 관련 상품의 공급과 수요를 줄이기 위함이 목적이다. 나아가 야생동물의 비윤리적 이용을 점진적으로 근절할 수 있도록 인식을 바꿔나갈 예정이다. 코끼리는 지구상에서 현존하는 가장 … Read more

동물전문도서관에 타이포전시회 열려[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오는 31일까지 ‘#동물권을 헌법에: 동물과 인간은 이 세상의 동등한 창조물이다’ 주제의 #타이포 전시회가 카라 #동물전문도서관에서 열린다.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전문도서관 킁킁도서관을 방문한 뒤 ‘#헌법을 완성시킬 당신의 문장’을 현장에서 작성하면 해당 문장은 전시벽에 등장하게 된다. 언젠가는 그들의 바람처럼 대한민국 헌법에는 동물권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될까? [이뉴코]

파주에 유기동물을 포함한 반려동물 위한 대형 동물복지센터 생긴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었던 큰 규모의 동물복지센터가 2019년 상반기에 대한민국에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사)동물권행동 카라는 경기도 파주에 (가칭)카라 파주센터 건립 계획을 알리며 이에 대한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독일의 유기동물보호소인 티어하임(Tierheim)은 쾌적한 환경에서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유기동물 입양을 이루게 돕는 공간으로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한국 내에서 이러한 역할을 하는 곳으로 … Read more

동물보호법 판례 분석 자료 발간[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동물보호법 제정되고 시행된 지 27년 만에 동물보호법 관련 #판례를 분석한 자료인 ‘동물보호법 판례평석’이 발간됐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24일 #변호사와 함께 약 10개월 정도 작업을 거쳐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책 내에는 총 16개의 사건이 수록되어 있다. 지금까지 판례를 분석한 자료가 없었고 이번 출간 소식은 업계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카라는 출간을 … Read more

밸런타인데이, 빼빼로데이 말고 반려동물 입양의 날 ‘오구데이’도 기억해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반려동물 천만 시대, 반려동물 유기와 입양에 대한 소식과 이야기들이 많은 이에게 전해지고 있음에도 관련 지식에 대해 무지한 이들이 아직 많다. 지난 1월 30일 포인핸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전국에서 구조된 유기동물의 수는 10만 256마리로 조사됐다. 아직도 많은 수의 유기동물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 중 입양된 유기동물의 수는 2만 8724마리로 작년보다 약 4% 정도 늘어난 … Read more

S.E.S 제 10회 그린하트바자회 통한 수익금, ‘카라’ 전달[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그룹 #S.E.S는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그린하트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지난 21일 전달했다. 그린하트바자회는 이번 행사로 10회를 맞은 행사로 S.E.S가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해 온 바자회다. 올해 #수익금 전액은 카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됐다.[이뉴코]

카라, 2018년에도 길고양이 돌봄사업 대학생들과 함께[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길고양이가 요물로 불리고 돌멩이를 맞던 시대는 지나갔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시대를 추구하는 시대가 찾아온 듯하다. #대한민국 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는 전체 가구의 약 1/4 정도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다.  그만큼 #유기동물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지속적으로 유기동물 보호와 그 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 Read more

‘윙카’를 아시나요? 은폐된 식용개 농장 재현한 전시 부스 달려라 윙카 캠페인

지난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식용 개 농장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이들의 외침이 있었다.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HSI는 국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함께 생명평화 올림픽을 기원하며 개식용을 끝내고자 하는 공동캠페인 ‘달려라 윙카’를 진행한다. 현재 국제적인 행사인 평창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들의 행보는 한국 내에서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식용 개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 Read more

동물보호권 신장, 끝은 어디인가?

최근 실험동물지킴이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야생동물 학대금지 관련 법이 강화되는 등 동물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울타리가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는 듯한 흐름이 보이고 있다. 이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각 분야에서 목소리를 내준 국회의원과 관련 담당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나아가 동물보호권이 지속적으로 신장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12월 1일 등록되지 않은 시설로부터 실험동물을 공급받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실험동물에 관한 … Read more

대한민국에는 ‘동물권’이 있을까?

1948년 세계인권선언을 통해 기본적인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했고 그 덕분에 인간의 자유와 권리는 모든 사람과 모든 장소에서 똑같이 적용된다는 사실이 세계 최초로 인정받았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1978년 10월 15일 파리 유네스코에서는 세계동물권 선언문이 공포되었다. 인간이 다른 동물 종의 존재할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모든 종이 상생할 수 있는 바탕이므로 인간은 동물을 관찰하고 … Read more

동물복지 농장 준비 시설지원 부족 등 정책 지원 필요해

조류독감에 이어 살충제 계란 논란을 겪으면서 정부에서도 동물복지축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최근 일련의 사건과 함께 공장식 축산의 위험성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약속했다. 지속적으로 공장식 축산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던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6일 동물복지농장주와 동물복지농장을 준비 중인 농장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현실적으로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함에 있어 직면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 Read more

카라, 만 5세 동물보호교육 프로그램 개발[태그뉴스]

#반려동물이 우리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최근 #유아를 위한 #인성교육과 생명존중 교육에 대한 요구가 큰데, 동물보호교육은 나와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마음과 #공존의식을 키워주는 최고의 인성교육”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국가 수준의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에 근거하여 만 5세의 발달단계에 적합하게 설계되었고 동물전문가와 유아교육 전문가(한국성서대 영유아보육과 강정원 교수)의 융합적 … Read more

마음에 안 들면 버려버리는 소유물이 아닌, 반려동물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들이 늘어난 만큼 가족과 같이 생각했던 동물들을 길거리에 버리고 떠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발정기가 되면 집 밖으로 도망가려고 하는 습성이 있어 아이들을 쉽게 잃어버리기도 하고 어렸을 때는 건강했으나 나이가 많아지면서 잔병이 많이 걸리는 아이들이 있어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아이들을 버리기도 한다. 이에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수도권 지역 9개 대학 ‘길고양이 … Read more

식용 개농장 동물 학대 사건 판결 기준 모호

개를 죽여야만 하는 식용 개농장에서 어떤 방법으로 개를 죽이느냐에 따라 판결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자신의 개농장에서 연간 30마리 상당의 개를 묶어놓고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로 도살해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된 개 농장주가 무죄 선고를 받은 바 있다. 그런데 김포소재 대형 개농장주와 직원은 목을 매다는 방식으로 개를 도살했는데 그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식용 농장을 운영하는 두 농장주가 … Read more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고기없는 ‘meat free 복날’ 캠페인 실시[태그뉴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초복을 앞두고 #보신탕과 #삼계탕 대신 동물의 고통 없는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자라는 취지로 #채식 건강 레시피를 소개하는 #meat free 복날 캠페인을 오는 6월 28일부터 실시한다. 카라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7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기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을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카라 측에서는 #보양을 위해 너무나 많은 동물들이 … Read more

[반vs찬]병 걸린 가축, 살처분만 생각 말고 근본적인 접근이 중요

지난 5월 전국에서 AI 보호 조치가 끝난 지 겨우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AI가 발생했다. 6월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매일 각 지역에서 AI 바이러스 발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AI 방역실시요령 제7조의 내용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검역본부장 또는 시·도지사로부터 건의를 받아 해당 지역의 축산업 형태, 지형적 여건, 야생조수류 서식 실태, 계절적 요인 또는 역학적 … Read more

지난 2016년 서울시에서 살처분된 들개 ’63마리’

지난 2016년 서울시는 들개 116마리를 포획했고 63마리를 살처분했다. 하지만 들개 수는 줄어들지 않았고 민원 역시 이어지고 있다. 과거 딩고(오스트레일리아 들개)와 같이 야생에서 살아가는 개를 우리는 ‘들개’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대한민국 땅에 살고 있는 들개들은 더 이상 그런 종류의 들개가 아니다. 산속에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야생화된 ‘유기견’을 지자체에서는 들개로 정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들개들이 사람이 키우다가 버린 중형견 … Read more

다리를 다친 고양이를 생매장하다[태그뉴스]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 #고양이를 #강제로 #생매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 의하면, #가해자는 어린 아이들 앞에서 “이렇게 해주는 것이 #편하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구덩이 속에 고양이를 던지고 삽으로 머리를 한 번 내려치고 흙을 덮어 생매장했다고 한다. 한국사회 속에서는 아직도 #동물학대가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고 유기견들과 길고양이들은 전혀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적시스템이 아직도 미비하다. 대한민국이란 땅에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