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의 첫 복날인 초복을 맞아[태그뉴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7월17일 #삼복(三伏)가운데 첫번째에 드는 복날인 #초복을 맞아 #삼계탕과 반계탕 등 보양식이 점심 메뉴로 나오고 닭과 관련된 음식의 이벤트 등이 성행했다. 복날은 초복, 중복, 말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일 간격으로 복날이 돌아온다.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음 복날에는 더위가 사그라들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뉴코]

희미해지는 삼계탕[태그뉴스]

#웰빙 라이프의 확산으로 몸에 좋은 #보양 먹거리가 많아지면서 #삼계탕으로 대표되는 여름 #보양식의 위치와 구도가 상당히 바뀌고 있다. 칼로리와 염분이 높은 삼계탕보다 건강한 다른 먹거리가 오히려 더 보양과 건강에 좋다며 삼계탕을 외면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