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하기 어려워진 소원해진 관계,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성격 차이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20세기와 달리 남녀의 역할이나 사회적 지위가 비슷해진 지금 시대에 이혼은 너무나도 흔한 말이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이혼문제로 상담소를 찾는 건수가 6,969건으로 밝혔다. 이중 여성이 5,009건, 남성이 2,960건으로 여성의 이혼상담이 남성에 비해 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성격차이로 단정 짓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합의이혼과 함께 자녀 양육문제 또한, 숙제로 남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