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프로레슬링 영웅…그리고 그의 유언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한국 프로레슬링하면 떠오르는 이름 ‘이왕표’. 그가 4일 세상을 떠났다.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가 남긴 유언도 언론과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왕표는 2013년 담도암 3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다. 그간 방송에서 암이 호전됐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암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 프로레슬링계의 전설 이왕표… 유서에 눈 기증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