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 발암의심물질 논란에 누리꾼 “열받네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식품의약안전처는 7월7일부터 9일 오전 8시까지 중국 ‘제지앙화하이’사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품목 중 187개 품목을 점검했다. 해당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91개 품목(40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하고 나머지 128개 제품은 잠정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한다. 현재 32개 품목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 중이며 확인되는 즉시 조사 결과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