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애견 카페, 함께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반려동물 안아주는 공간이 되기도
반려동물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그만큼 버려지는 유기동물의 수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유기견, 유기묘 쉼터에는 지금도 너무나 많은 아이들이 좁은 공간 속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새로운 아이들이 쉼터나 보호소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보호소나 쉼터가 아닌 애견카페도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는 ‘아름품’이라는 카페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