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고속도로 곳곳을 보면 버스중앙차로제가 시행되고 있다. 버스전용차로제를 운용하는 고속도로와 시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 시민들이 차량 정체를 겪지 않아 편리하고 빠른 장점이 있다. 또한, 중앙버스차로제 시행으로 1차선을 버스전용차로로 지정해 버스이용을 하는 시민들이 어느 쪽 방향에 있건 손쉽게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중앙버스차로제 시행이 불편한 사람들이 … Read more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자동차 수에 비해 #주차장소가 부족한 우리나라에 밤을 넘어 새벽에 출근하려 보면 #버스정류장 앞에 #불법주차된 차를 흔하게 볼 수 있다. 주차장소가 부족한 문제도 있지만, 버스정류장까지 점령하는 모습은 보기 좋을 수 없다. 버스를 차도에 나가 타야 하는 #불안감을 조성하며, 버스도 정류장에 들어서지 못한 채 #도로를 점령하고 승객을 받게 된다. #시민의식이 올바르게 새워지기 위해서는 불법주차 … Read more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지자체별로 #버스정류장 곳곳에 세운 #바람막이 쉼터를 시민들이 반기고 있다. 연일 계속되는 기상상태로 인한 미세먼지에서 조금 잠잠해지자마자 찾아온 #겨울바람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은 바람을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었다. 바람막이 쉼터에서 몸을 녹이지는 못하지만, 잠시나마 차가운 바람을 피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되어 아침저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다.[이뉴코]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강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는 버스 정류장 등에서 추위를 피해갈 수 있는 #바람막이용 천막이 인기였지만, 추위가 잦아들자 이용하는 시민도 없고 관리하는 이도 없이 #방치되어 있다. 근처에 가로등이 없는 곳에 설치된 천막은 쓸쓸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다.[이뉴코]
우리나라 곳곳을 보면 #무질서하게 #주정차를 한 차들을 볼 수 있다. #잠깐이면 된다는 #생각이 #문제의 심각성 무뎌지게 만든다. 또한, #정기적인 주정차 #단속원의 순찰로 불법 주정차를 없애야 한다. 도로에서 #인도로 올라와 짧게는 5분에서 1시간가량 주차하는 차로 인해 인도로 다니는 #시민들은 불편함과 위험에 #노출된다.
서울시민들의 #필요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지하철 물품보관함이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지하철 7호선 신풍역 물품보관함에 아기 시체가 들어있는 가방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보이스피싱에 활용되기도 했고, 마약류 운반을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지난 5월부터 지하철 5호선~8호선 35개 역에서만 운영되던 #무료응급약품 보관함 ‘굿닥’서비스를 1호선~4호선으로 늘리는 등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관리를 확대하고 있다. #공공의 재산이자 개인적인 용도로 … Read more
#시민들은 저마다 수능과 취업, 연애, 결혼 등 연말에 이루고 싶은 #소원들을 매달아놨다. #청계천에 마련된 이 곳에 지나가는 시민들은 발 길을 멈추고 자신의 소원을 적는다. 국내외 정치상황과 경제상황이 좋지 못한 때에 시민들의 소원은 더욱 간절히 매달려 있다.
도로 주변이나 #보행길에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해 #눈살을 #찌푸리는 #시민이 늘었다. 특유의 #악취로 인해 은행나무 열매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속하기도 한다. 이에 최근 창원시는 은행나무 열매채취 작업에 일제히 나서기도 했다. #가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은행나무 열매.
#경찰은 우리 삶의 안전을 책임지는 고마운 존재이다. 밤에 잠도 자지 않고, 총알같이 출동하겠다는 표현 자체에서 치안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느껴진다. 사회적으로 불안정을 일으킬 수 있는 #범죄사건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치안 유지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에 의지해야되는 때에 경찰의 사소해 보이는 #의지 표현은 시민들에게 안정감을 전한다.
지난 9일 자유한국당은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문재인정권 5천만 핵인질, 공영방송장악 저지 국민보고대회’를 열었다. 많은 인파가 몰려 봉은사역 교차로는 교통 혼잡이 벌어졌다. 대중 교통과 자가용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정체되는 교통상황에 대해 토로하며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집회와 시위는 간혹 교통 혼잡과 공공장소 쓰레기, 인명사고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이에 집회와 시위에 참가한 인원들이 시민의식을 갖고 쓰레기 … Read more
지난달 24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50대 여성 김씨가 50대 남성 주씨에게 폭행당했다. 피해자 김씨는 흉기로 위협을 당했기에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하고 뼈가 부러질 만큼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 이 폭행 사건은 도심 길거리에서 벌어졌지만, 이를 말리는 시민은 없었고 경찰이 출동해서야 김씨는 끔찍한 폭행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다. 50대 남성 주씨는 김씨를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한다. 하지만 … Read more
#도로의 #보도블록 #공사는 #지방자치단체의 #계획에 따라 #시기를 맞춰 진행한다. 하지만, 보도블록 공사를 할 때마다 #불편하기는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차도의 일부를 #점령하지 않고는 #보행자는 #곡예이동을 하는 방법 뿐에 없다. #시민의 #이동권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진입로와 더불어 보행자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을 하는 보도블록 공사는 #불편함과 #공포감을 동시에 #조성하여 빠른 #시정이 #필요한 사항이다.
지난 2016년 서울시는 들개 116마리를 포획했고 63마리를 살처분했다. 하지만 들개 수는 줄어들지 않았고 민원 역시 이어지고 있다. 과거 딩고(오스트레일리아 들개)와 같이 야생에서 살아가는 개를 우리는 ‘들개’라고 불러왔다. 하지만 대한민국 땅에 살고 있는 들개들은 더 이상 그런 종류의 들개가 아니다. 산속에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야생화된 ‘유기견’을 지자체에서는 들개로 정의하고 있다. 대부분의 들개들이 사람이 키우다가 버린 중형견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