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등 경찰 장구, 경찰의 의무에 대해
수갑과 전자팔찌, 전자발찌 등을 풀거나 훼손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수갑 등 경찰 장구 사용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등의 피의자 도주 방지 지침에 따라 경찰은 도주 방지를 위해 수갑을 사용한다. 성 범죄자의 경우 전자발찌를 착용함으로써 관할구역 경찰에게 관리를 받는다. 나주의 한 정신병원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살인미수 전과자의 행방이 18일째 오리무중이다. 지난 4일부터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