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인해 가짜가 진짜가 되는 세상
사람은 외모를 보고 신은 그 중심을 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겉모습을 내세워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부잣집 아들 행세를 하며 학력과 직업, 가족관계 등을 속이며 여성들에게 모두 8천7백여만원을 가로챈 사기행각에서 기업가의 후계자, 명문대 졸업생, 대기업의 가족 등의 신분으로 사기를 벌인 정황이 드러났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