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이뉴스코리아 신우진 기자]국민권익위원회는 올해 10월부터 국내 모든 경로당에 #소화기를 배치 할 수 있도록 소방청에 권고하였다. 안준호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찾아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뉴코]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건조한 날씨에 작게 난 #화재도 초반에 제압을 잘 하지 못하면 큰 화재로 이어진다. 그 때문에 각 지방자치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대피요령을 눈에 잘 띄는 곳곳에 #비치한다. 화재가 발생하면 비상벨을 누르고 119에 연락을 한 후 즉각 소화기 또는 옥내 소화전 등으로 초기 진화를 해야 한다. 또한, 화재 시에는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통해 대피해야 안전하다. [이뉴코]

한파와 대설주의보 등이 내려지는 날씨 가운데, #겨울철 화재를 대비해 #소화전 동파방지와 주변 정리 등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소방서에서 전하는 #소방시설 안전 관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출된 배관은 단열재로 마감처리해야 하며 동파가 우려되는 펌프실은 보온조치를 해야 한다. 자동화재탐지설비와 감지기 등 설비는 정기적인 작동을 점검하고 이상 발견 시 즉시 수리해야 한다. 소화기는 눈, 빗물 등으로 부식될 수 있기에 … Read more

#건물이나 지하철, 버스 등 #공공시설 구역 곳곳에 #소화기가 배치되어있고, 소화기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소화기 표시 스티커가 붙어있다. 이는 어두울 때 작은 불빛에도 #위치를 알리는 역할을 하지만, 평상시에도 어디에 있는지 #인지를 시키는 효과를 주기도 한다. 많은 사람이 무심결에 보고 지나가기도 하지만, 위치를 미리 봐둔다면, 건조하며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 불시에 일어나는 화재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 Read more

지난 25일 연제구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상인들이 #비치돼있던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서 완전진화가 되었다. 설치된 소화기는 #‘미니소방서’로 10대의 소화기를 #외부 잠금장치 없이 #비치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모든 것을 삽시간 만에 가져가 버리는 #화재는 무서운 #재난이지만, #초기대응과 #대처를 잘 하면 단숨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이다.

#오래된 소화기와 최근 비치된 소화기가 함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도 오래된 소화기를 닦아서 보여주기 식으로 비치하는 곳이 상당하다.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 불감증만 아니라 #화재 등 사람의 실수에 대한 재해에 대해서도 안전 불감증의 #심각성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모습이다.

#오래된 소화기는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정상적인 #작동을 장담하지 못한다. 불이 났을 때 작동을 장담할 수 없는 노후 소화기를 없애기 위해 올해 1월 #소방법이 개정됐다. 10년 이상된 소화기는 새 것으로 교체하거나 성능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려 #미끄러지는 것 역시 #조심해야겠지만 #건조해서 #불이 나는 사건도 많다 그러니 늘 #주의하고 #소방 대책을 잘 세워두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