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이용하다 보면 몇몇 지하철역에서 #식수대를 발견할 수 있다. ‘깨끗한 아리수’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식수대를 이용하는 지하철 #이용객은 극히 드물고, #지하철 노숙자들을 제외하고는 이용객을 보는 경우가 거의 없다. #외면을 넘어서 #방치수준의 지하철 식수대 이용객의 끌어들이기 위한 #대책이 없다면, 방치에서 #폐기로 자연스럽게 순서가 진행될 것으로 생각한다.
지난달 환경부는 커피전문점의 급격한 성장과 소비형태의 변화로 #1회용컵을 포함한 #1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사용 감량과 회수·재활용 촉진 방안 등을 심층 논의한 바 있다. 커피산업의 성장, 소비패턴의 변화, 편리성 등으로 인해 1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1회용품 관리방안 마련이 #촉구되고 있다. 특히나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1회용컵의 경우 골칫거리로 남았다. 1회용컵 사용량은 지난 2009년에 비해 2012년에 들어 … Read more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등 #대형상가건물을 살펴보면 #인명구조기구 #‘공기호흡기’가 있다. #호흡이 #불가능한 #장소나 화재, 화생방 등 정상적인 호흡이 불가능한 #상황에 #압축공기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이다. #사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며, 지하철에서 많이 보던 방독면 사용법처럼 쉽고 장비가 있는 곳에는 #설명서가 같이 있다. #위기상황은 화재처럼 언제 올지 모르는 것이기에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 번씩 숙지할 필요가 있다. 어느 … Read more
지난 25일 연제구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상인들이 #비치돼있던 #소화기로 #초기진화를 #시도했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서 완전진화가 되었다. 설치된 소화기는 #‘미니소방서’로 10대의 소화기를 #외부 잠금장치 없이 #비치하여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 모든 것을 삽시간 만에 가져가 버리는 #화재는 무서운 #재난이지만, #초기대응과 #대처를 잘 하면 단숨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이다.
“오직 100% 순면 그대로 순면이 여자 몸에 좋은 건, 피부가 먼저 알아요” 저자극, 저알러지를 표방하는 #릴리안 브랜드가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다. 릴리안 #생리대를 #사용한 후 #생리양이 #줄어들었다는 부작용 사례가 속출하자 소비자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잇따른 부작용 사례에 #식품의약안전처는 해당 브랜드 제품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 한편, 소비자들은 “릴리안 회사에서 나오는 건 모조리 불매 운동하고 싶다”, “환불하겠다”는 반응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