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깨어있었다”는 이상화 선수…빙상연맹이 받을 따가운 눈초리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지난 18일 설 연휴 마지막 일요일 밤, 대한민국은 이상화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숨죽여 지켜봤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스피드 스케이팅에 출전한 이상화(29) 선수는 일본의 고다이라 선수에게 아쉽게 밀려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는 잘 마무리 되었고 이상화 선수의 노력과 눈물에 객석에서는 감동을 표하며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하지만 19일 한 스포츠 평론가가 YTN에 출연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