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있으면 항소하시오
2016년 국민에게 공분을 샀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발단을 찾아 올라가 보면 재미있게도 화장품 회사 네이처 리퍼블릭의 정운호 대표가 나온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업계 5위에 오를정도로 사업 수완이 좋았던 정운호 대표는 2012년 부터 수백억원대의 해외 원정 도박을 다니는 악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도박혐의로 수사를 받을때마다 전관예우를 받았던 타락한 법조인들의 도움을 받았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수십억원의 금품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