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할로윈데이 코스튬 행사, 편견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문화 행사!
대한민국은 유교 사상으로 인해 꽤 오랫동안 보수적인 것이 옳으며, 얌전해야 하고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과 다른 것을 배척하는 풍습을 지녀왔다. 이러한 편견이 외국인 노동자를 곱게 보지 못하는 시선을 만들고 동성애와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해외 문화 등을 비판하는 편견을 낳았는지도 모르겠다.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해외 곳곳에서 할로윈 행사가 열린다. 죽은 이의 모습과 닮은 모습으로 변장해 그들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