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욕설·비속어, 그래도 정이 있고 친하다는 증거 아닐까요?
“어이구 내 새끼” “야 이 자식아 뭐하냐?” “그래도 너밖에 없다 시발”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재밌는 것은 그 욕을 들었을 때 항상 기분 나쁘기만 하진 않다는 점이다. 어렸을 적 할머니는 우리를 똥강아지 혹은 내 새끼 등으로 정감 있게 불렀다. 그런 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 때 욕쟁이 할머니가 음식하는 곳을 … Read more
“어이구 내 새끼” “야 이 자식아 뭐하냐?” “그래도 너밖에 없다 시발”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재밌는 것은 그 욕을 들었을 때 항상 기분 나쁘기만 하진 않다는 점이다. 어렸을 적 할머니는 우리를 똥강아지 혹은 내 새끼 등으로 정감 있게 불렀다. 그런 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 때 욕쟁이 할머니가 음식하는 곳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