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력단절의 무서움 이제 좀 줄어들까?
2016년 3월 말 기준으로 무소득배우자는 438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들이 경력이 단절된 여성일 것으로 추정된다. 결혼으로 인해, 육아로 인해 회사를 다니기 힘든 여성이 다시 직장생활로 돌아가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지원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경력단절여성등”의 정의에 경력단절 사유로 혼인을 포함하고,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경력단절 예방 지원 기능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