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록 면발과 뜨끈한 국물, 칼국수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내는 바지락은 3월이 제철이다. 이러한 바지락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요리는 바지락 칼국수다. 이처럼 칼국수는 여러 재료와 결합해 바지락 칼국수 외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한식진흥원에 따르면 본래 칼국수는 밀가루를 반죽해 칼로 가늘게 썰어서 만든 것이다. 밀가루가 귀했던 우리나라에서는 밀가루 대신 메밀을 이용해 국수를 만드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