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이어온 국제어린이마라톤, 아이들의 생명을 위한 달리기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하는 제7회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오는 10월 15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2011년부터 5세 미만 영유아 사망률을 낮추자는 취지로 시작된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달리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마라톤은 세종시, 부산, 군산과 대구에 이어 서울까지 다섯 개 시도에서 약 1만명의 인원이 4.2195㎞ 미니코스를 달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마라톤이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