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농장 준비 시설지원 부족 등 정책 지원 필요해
조류독감에 이어 살충제 계란 논란을 겪으면서 정부에서도 동물복지축산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최근 일련의 사건과 함께 공장식 축산의 위험성을 파악하고 근본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약속했다. 지속적으로 공장식 축산에 대해 목소리를 내왔던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지난 6일 동물복지농장주와 동물복지농장을 준비 중인 농장주 약 2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현실적으로 동물복지 농장을 운영함에 있어 직면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