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미국 내 인종차별 논란으로 곤욕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최근 유명 카페 브랜드 스타벅스가 미국에서 인종차별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미국의 한 매장에서 흑인 남성 2명이 지인을 기다리면서 음료를 시키지 않고 기다리던 중에 해당 스타벅스 매장의 직원이 경찰에 신고해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인종차별 논란이 붉어져 확산되자 스타벅스는 사과문을 발표하고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 경영자는 스타벅스 본사에서 해당 지역으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