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야할 과거이자 오늘, ‘위안부 기림의 날’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위안부’를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검색하면 위안부 옆에 Japanese Military Comfort Women, 日本軍慰安婦 표기가 함께 나온다. 또 이칭별칭으로 정신대, 군위안부, 종군위안부, 성노예가 적혀있다. 위안부는 중일전쟁 및 아시아태평양전쟁기에 일본군과 일본정부가 일본군의 성욕 해결과 성병예방, 치안유지, 강간방지 등을 목적으로 일본군의 점령지나 주둔지 등의 위안소에 배치한 여성을 말한다. 이들의 당시 명칭은 예기, 작부, 매음부, 접객부, 종업부, 영업자, 기녀 등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