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기내식 대란, 언제까지 이어질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대란 여파가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항공 협조 요청과 관련한 사항으로 대한한공과의 감정싸움까지 벌어졌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달까지 엘에스지(LSG)스카이셰프 업체를 통해 기내식을 공급해왔다. 하지만 올해 6월말을 끝으로 LSG와의 계약관계를 마치고 7월1일부터 기내식 공급업체를 샤프도앤코 업체로 변경했다. 샤프도앤코는 아시아나 항공에 필요한 기내식은 하루 2만5천인~3만인분의 수를 맞출 수 없어 기내식 대란으로 이어졌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