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 공원 내 음주규제,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부끄러운 문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아직은 꽃샘추위의 여파로 아침저녁이 춥지만, 다가오는 주말부터는 날씨가 풀려 오전 오후 영상권을 꾸준히 유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나들이, 소풍, 산책 등의 목적으로 사람들은 외출을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가 풀리는 만큼 사람들의 야외활동은 늘어나는 모습을 보인다. 한강공원이나 여의도, 밤섬 등을 찾아가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또 공원 내에서 돗자리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