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손 끝에 친절을 물들이다. 로즈네일
젊음의 향기가 가득한 문화예술의 거리 홍대 앞. 이곳에서만 6년 안에 2호점을 낸 네일샵이 있다. 이은아 원장(로즈네일, 마포구 서교동)은 2008년에 ‘로즈네일’ 이라는 상호의 네일샵을 개점, 2013년 7월에 2호점을 냈다. “홍대 놀이터 골목에서 처음 시작했죠. 그때는 아크릴 젤, 하드 젤 등 무겁고 손톱 손상이 심한 제품들이 유행했는데 지금은 빠르고 제거도 용이한 소프트 젤을 대부분 사용하죠. 제품 자체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