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우의 상품화, 지역경제의 성공 포인트

강원도 지역의 명소가 된 ㈜정원푸드는 청정강원의 맑고 깨끗한 환경을 바탕으로 생산한 우수 축산물의 도·소매 센터다. 이곳의 우수 한우 브랜드육 치악산한우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철저한 사양관리로 육질이 우수하며 사육, 도축, 가공, 유통의 계열화 사업을 통해 축산물 유통의 투명성과 위생관리가 철저한 브랜드 육으로 3년 연속 소시모 인증 받았다. 정원바이오푸드 정원푸드 윤철규 대표는 농.축산물 유통 뿐 아니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 Read more

학생에게 필요한 운동은 바로 이거!

이른 아침 직장인보다 일찍 집을 나서서 또 직장인보다 늦게 귀가하는 한국의 학생들.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책을 읽어야 하는 탓인지 학생들에게 척추측만증이나 거북목과 같은 디스크관련 신체 문제는 고질적이다. 이에 Y요가 이정화 원장은 “재미가 있어서 많이 찾는 플라잉(Flying)요가는 사실 학생들에게 필요한 운동이다”고 말한다. 요가의 ‘왕’ 물구나무서기 플라잉요가가 척추교정에 도움이 되는 원리는 간단하다. 이정화 원장은 플라잉요가를 “‘견인치료’와 … Read more

판을 열고 신명나게 놀아보련다! 전통예술원 ‘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자리 잡은 ‘전통예술원_판’은 안양 지역사회에서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예술을 계승, 발전을 도모하는 전통국악공연 · 교육 전문단체이다. 그들에게 한국 국악에 대해 묻기로 했다. 심장을 뛰게 하는 울림 ‘전통예술원_판’ 이 안양에 자리 잡은 것에 대해 인대식 대표는 “수도 서울이나 수원, 인천 등은 상대적으로 국악이 많이 발전되어 있어서 시민들의 관심도 높고 적극적이세요. 그에 반해 아직 … Read more

복지사회 구현은 이 시대의 공감대

사회 각계에서는 나이 든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지역 주민의 고령화가 도시 외곽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복지혜택을 못 받는 노인마저 발견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자제공덕회 이사장 보각 스님은 고령화 사회를 윤리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적극적인 자세로 극복하자고 말한다. 고령화 사회 필요한 것은 복지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은 오히려 그 가치가 높아집니다. 복지는 소비가 아니라 … Read more

떨어진 체내 온도를 쑥 효소로 회복하세요

‘쑥’은 예부터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 면역력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체내 정화를 통한 배독작용을 왕성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했다. 이 같은 점은 조선의 명의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그 기록을 찾아볼 수 있는데, 따뜻한 성질 때문에 위장과 간장, 신장 기능에 특히 탁월하다하여 쑥을 가까이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 좋은 쑥을 이용해 최근 많은 환자를 돕고 … Read more

옷깃 여미는 겨울, 운동도 일시정지?

일반적으로 피트니스 센터는 여름에 낸 수익으로 겨울을 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노출이 많은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바짝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센터를 찾지만 겨울은 노출이 적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팀타이거짐(teamtigergym) 피트니스 센터의 대표이자 PT전문 트레이너 조진병 대표는 “운동의 효과는 여름보다 겨울에 더욱 크다”고 하며 “그 이유는 대사활동량의 차이 때문이다. 기온이 낮은 겨울은 … Read more

종합비타민, 이제는 필수다

필수아미노산·필수지방산·비타민·미네랄. 이는 인간이 생리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성분이나,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에게 삼시세끼 차려먹기는커녕 매 때에 맞춰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을 먹기란 불가능하다. 그로인해 현대인에게 종합비타민과 같은 건강식품은 이제 필수품이 되었다. 건강식품 아무거나 먹지 말 것 건강기능식품·종합비타민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조해리 선수가 명예홍보대사로 있는 유사나 … Read more

한국식 이탈리안 음식으로 강남역에 진출

강남, 아니 전국의 수많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독특한 아이디어로 정면승부를 벌이는 두 젊은이가 있다. 한국식 이탈리아 음식을 콘셉트로 창의적인 메뉴를 개발한 그들의 아이디어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쌈장 드레싱이나, 깻잎 삼겹살 리조또 같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름들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당기고 있는 것이다. 벌써 입소문을 타서 새로운 메뉴를 고르는데 손님들이 크게 어려움을 겪지 … Read more

치기공소의 열악한 현실 개선되길 바라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ORA 치과기공소 장희성 대표를 만났다. 이곳은 교정장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공소로 서울 곳곳의 치과와 성형외과 등지에 치아교정장치와 양악교정장치를 공급해 주는 곳이다. ORA 치과 기공소, 최첨단 장치 구비 ORA 치과기공소에는 1억원을 훨씬 호가하는 최첨단 장치인 3D프린트가 2대나 자리잡고 있었다. 예전에는 교정 장치를 만들기 전에 치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석고를 붓고 본을 직접 떠야 했지만 … Read more

SM 핫요가의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몸매 좋은 여자 연예인들이 많이 하는 핫요가. SM 핫요가 정유진 대표도 핫요가의 매력에 푹 빠 지난 2012년 말부터 SM 핫요가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직장생활 스트레스로 살이 찌고 몸의 근육이 뭉쳤던 정 대표는 핫요가를 시작하며 일상의 재미와 건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역설한다. SM 핫요가는 수준 높은 강습과 친절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며 단기간 내 단골 고객 … Read more

[칼럼] 미래창조과학부 정책총괄과 최영진 과장 “아이디어와 ICT를 통해 여는 미래”

최근 연일 언론, 학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용어는 창조경제이다. 창조경제는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서 기존 틀을 벗어나 창의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하였다. 미래 성장력 저하, 글로벌 경제 위기 등을 극복하고 경제 부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월 출범한 새 정부는 창조경제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며 창조경제의 기반 구축을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였다. ▲미래창조과학부 정책총괄과 최영진 과장   창조경제는 … Read more

[ODA사업 릴레이 인터뷰] ODA사업 선도기업 ‘CJ E&M’_ 현지 맞춤형 콘텐츠 기획개발

▲중한청소년꿈나눔영화제 티저 포스터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 공적개발원조) 사업과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에 기업들의 참여가 활발하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등 저개발국을 상대로 재능기부 창작기술을 전수하거나 저개발 국가 기술의 부족한 나라에 문화를 복원하는 등 ODA 사업과 쌍방향 문화교류사업은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 제고와 부가적인 경제 가치에 한몫을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한류를 이어가려면 이러한 나라와 나란 간의 문화 코드를 접목하고 … Read more

청소년들을 바르게 인도하는 것은 하느님이 내려주신 사명

늦은 오후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 백준식 센터장을 만났다.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는 천주교 수도원 중 살레시오회에서 운영하는, 결손 가정의 청소년들이나 비행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훈육하는 곳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 보호 치료 시설 중 한 곳이다. 또한 이곳은 영화 ‘울지마 톤즈’로도 유명한 이태석 신부가 아이들과 함께 지냈던 곳 이기도 하다. 설립은 살레시오의 창립자인 성 요한 보스코의 교육 방법인 … Read more

내츄럴한 올바른 몸만들기 SHAPE FITNESS 정영오대표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 만들기 이른바 ‘몸짱열풍’이 불고있다. 이로인해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근육형성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보충제 등 다양한 헬스보조식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나, 부작용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우리몸에 맞는 올바른 몸만들기를 통한 내츄럴 퍼스널트레이닝을 강조하는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쉐입피트니스 정영오 대표를 만나보았다. 아름다운 몸만들기는 올바른 운동프로그램부터 시작 어릴적 몸이 작고 힘이 없어 몸을 … Read more

장인의 손맛 ‘전통 일식’의 대가를 만나다

한바탕 가을 비가 지나가고 또다시 늦더위가 찾아온 어느 날 일식계의 대가 김설문 일식의 김설문 사장을 찾았다. 김 사장의 첫인상은 여느 동네 아저씨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하고 인자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의 이력은 알고 보면 결코 평범하지 않다. 일식 조리장 경험만 50년. 이것이 일식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의 하나다. 김설문 사장은 예전에 꽤 명성을 날렸던 … Read more

남남북녀 서로의 매력에 빠져 한 지붕!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 주민재단)에 의하면 2014년 3월말 북한이탈주민 입국자는 총26.483명이다. 그중 여성이 18.467명으로 전체 70%를 차지한다. 연령대도 20-29세는 5.032명으로 남성 2.081명보다 대략 세 배 많고 30-39세의 여성 또한 5.748명으로 남성1.050으로 네 배 이상 많다. 학력 또한 전문대졸1.658, 대학이상자는 917명으로 지적수준이 높은 여성도 많다. 결혼 적령기를 한국에서 맞고 있는 새터민 여성의 매력에 한국남성들이 빠져들고 있다. 남북사랑 결혼정보 한 … Read more

재무심리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 재무 설계 필요!

같은 회사를 다니는 A와 B사원. A는 다달이 월급이 흑자이다. 월급의 일정부분을 적금을 넣은 후 남은 금액이 월급이라는 생각하며 지출을 계획한다. 이런 연유로 A사원의 통장엔 매달 적금이 불어난다. 하지만 B사원은 매번 월급이 적자이다. 카드 값과 학자금 대출 외에 매달 월세와 각종 공과금 및 자동차 할부도 나가는 실정이니 다음 달 급여일이 돌아오기 전에 잔액부족이어서 때로 현금서비스를 받기도 … Read more

빨강보다 따뜻하고 노랑보다 활기찬 “오렌지색 사람들”

“빨강 옆의 오렌지색은 빨강에 비해 덜 자극적이고, 노랑 옆의 오렌지색은 노랑에 비해 덜 유쾌하다. 그래서 오렌지색은 마케팅에 잘 쓰이지 않는다. 광고, 패키지, 인테리어 등 단독으로나 체계적으로나 꾸준히 쓰인 예가 별로 없다. 그러나 사방천지가 빨강이라면 오렌지색은 더 튀어 보이지 않을까?” -오연수, ‘색의 유혹-색채심리와 컬러 마케팅’ 빨강에 비해선 덜 자극적이고 노랑에 비해선 덜 유쾌하지만 달리 말하면 빨강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