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융합의 시대,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종합 매체 ㈜대한미디어그룹 출범

올해 7월 출범한 ㈜대한미디어그룹이 온라인, 방송광고영상, 출판을 통합한 새로운 언론사를 선언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매거진 이뉴스코리아를 발행해 출판계에도 진입하면서 새로운 언론사의 모델을 제시했다. ▲대한미디어그룹이 있는 현대지식산업센터 전경 대한미디어그룹은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전파력과 공신력을 갖춘 종합매체로서 언론, 출판, 방송광고영상 분야에 한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미디어그룹은 인터넷 언론사 … Read more

수입차 시장 규모는 날로 커지는데 정비는?

날로 커지고 있는 수입차 시장 규모. FTA협정이나 수입차 업체의 가격인하는 수입차 시장규모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러한 반면 수입차 정비시장은 성장을 기대하기도 힘든 실정이다. 수입차 서비스센터의 수가 적기 때문에 수입차 정비를 한번 맡기려면 대기시간도 길고 ‘서비스’라는 공급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은 수요 때문에 정비가격은 부담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러한 와중에 수입차 정비 전문 업체로 우뚝 선 … Read more

책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만든 지식 축제 ‘파주북소리 2014’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달 10월 3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지식문화축제 파주북소리 2014가 12일을 끝으로 열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했다. ‘책으로 소통하는 아시아’를 주제로 열린 파주북소리 2014는 500여 명의 국내외 대표 문인과 저자,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큰 공감을 얻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손가희 기획팀 팀장은 “이번 ‘파주북소리 2014′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오감을 만족하고 독자와 저자, 출판인들이 콘텐츠를 공유하는 쌍방향 교류의 장을 마련해 … Read more

“올바른 먹거리 문화 선도하고자 노력 멈추지 않을 터”

“자연과 더불어 사람이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 이 땅의 진정한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제품마다 신선의 가치를 통해 올바른 식생활을 완성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할 것입니다” 참하얀식품 조용진 대표의 말이다. 조 대표가 지난 20년간 식품업계에 몸 담았던 오랜 업력의 노하우로 지난 2012년 2월 설립한 참하얀식품은 최상의 재료로 자연 친화적 치킨무를 제조 … Read more

특별한 날? 광순언니네로 모여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나 지인의 생일파티, 혹은 동호회 정모나 각종 친목모임은 그야말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즐거운 자리이다. 그러나 자리만 즐겁지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모임 자체가 식상하고 지루했던 적, 한번쯤 있었을 것이다. 이처럼 모임에서 지루함을 느꼈던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모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 이색적인 분위기의 턴투시티는 이미 ‘광순언니네’라는 애칭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 Read more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힐링타임

키즈카페 고플레이는 어떤 곳 아들이 어렸을 때 키즈 카페에 자주 함께 다녔다. 그러면서 키즈카페를 운영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기회가 돼서 차리게 됐다. 가족이 다 같이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는 남동생이다. 또 친언니가 미술을 전공했고 그림책(일러스트) 작가로 활동도 하고 있다. 키즈카페와 미술학원의 개념을 접목시켜 보고 싶었다. 키즈 카페에 놀러 와서 미술을 배우는 시스템이다. 12월 3일부터 … Read more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요리 대접하고파

젊은 시절 분자요리에 관심이 많아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되었다는 일식당 미코MIKO 신동민 쉐프는 갑자기 당한 교통사고로 건강을 위해 모든 일을 정리해야했다. 건강회복을 위해 머물렀던 일본에서 사 년의 생활은 치유와 더불어 식재료에 대한 연구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 (분자요리란 맛은 그대로지만 형태가 변형된 것. 대표적으로 설탕으로 만든 솜사탕이 있다.) 치유시간은 건강한 요리에 눈을 뜨게 했고 그로인해 고객에게 … Read more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라미카 디 뚜띠는 어떤 곳 기본적으로 이태리 레스토랑이고 스페니쉬랑 프렌치 음식도 있다. ‘라미카 디 뚜띠’는 이태리어로 모두의 친구들이라는 뜻이다. 라미카가 친구들이고 디 뚜띠는 모두의 라는 뜻이다. 이태리 레스토랑을 경영하게 된 계기 어렸을 때부터 양식을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서 먹기도 했다. 이후 스무살 때부터 경양식 집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홀서빙도 해보고 주방일도 해 봤다. 유학도 2년 다녀왔다. 물론 … Read more

약식동원, 건강과 행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음식으로 병을 얻을 수 있고, 음식으로 병을 낳게 할 수도 있습니다. 고객의 건강과 아울러 힐링을 통한 행복까지 제공하고자 토리향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재료와 정직한 음식으로 고객의 건강을 지키고 음식을 통해 행복한 느낌을 전하는 게 토리향의 목표입니다” 토리향 박민재 대표의 말이다. 박민재 대표는 지난 1992년 태화식품(주)을 설립하고 외식업계의 외길만을 걸어온 베테랑이다. ‘타인에게 절대 손해를 입히지 … Read more

컬러 테라피 에센스로 몸과 마음의 힐링을

“컬러는 파장이에요.” PIB연구소 김옥기 소장은 오감에 의한 정보 중 87%가 시각이며 그중 색과 형태로 구분할 때 색채가 80%를 차지한다고 컬러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컬러 파장을 이용하여 마음과 신체의 치유를 도울 수 힐링 방법을 ‘컬러 테라피’ 라 하는데 ‘컬러 인포스’(Color In Phos)는 컬러테라피시 셀프케어를 돕는 에센스로 김옥기 소장이 노력 끝에 개발했다. 김옥기 소장은 컬라 파장을 잘 활용한 … Read more

남한강김치, 농민의 혼으로 환생

김치 시장에서 품질 경쟁이 치열하다. 민족음식 김치가 국민의 까다로운 식성 때문에 까다로운 생산과정을 만들고 있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김치를 찾는 노력이 소비자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 이런 시기에 최고의 김치를 만들기 위해 농민, 조합원, 직원, 전문가들이 힘을 합하고 있다. 충주 수안보의 남한강김치를 기적적으로 부활시켜 일 매출 2700만 원의 신화를 만든 최창규 수안보 농협 조합장의 리더십이 … Read more

먹고, 마시고, 대화할 수 있는 공간 푸드 판타지를 빌려드려요

우리끼리 자유스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큰 목소리로 떠들고 박장대소를 해도 다른 테이블을 신경 쓸 필요가 없다. 화제가 되는 음악을 누군가의 휴대전화로 크게 들어 공유해도 좋으며 배경음악 또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도 된다. 한 사람이 일어나 좌중을 위해 짧은 스피치를 해도 우리끼리만 있기에 더 흥미진진하다. 만일 스피치에 박수나 질문이 오가면 더욱 즐거울 수 있다. … Read more

대표자와 근로자 협력 공동체로 가니 발전에 발전

1999년 설립 후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건양테크(주)는 2011년 주식회사로 전환 후매출이 2배이상 증가했다. 다음달 11월에는 안산에 신축공장(시흥스마트허브 피엔피센터 내)이 완공되어 공정이 3배로 늘어난다. 알루미늄 표면처리(아노다이징, 경질크롬 전문) 분야에서 임가공업체로서는 무시할 수 없는 위치를 점유한 건양테크는 3D업종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일하고 싶은 회사로 성장하고자 노사가 협력해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새 건물에 입주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 Read more

사회복지발전으로 선택받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수원시연무사회복지관은 1986년 12월 수원시민복지관으로 개관해 사회복지법인 경기사회봉사회에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서 저소득 주민의 자립 능력은 물론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예방 치료하고 지역주민의 사회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소통과 나눔의 복지공동체 연무사회복지관 오영환 관장은 “연무사회복지관은 장애인 대상 무료이동목욕사업을 비롯해 가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한 부모 가정, 독거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 경로잔치, 야유회, 생필품 제공,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