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네일, 그들만의 노하우로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다
청년실업이 600만에 육박한 대한민국은 지금 젊은이들 사이에선 ‘헬조선’이라 불린다. 수많은 이력서와 높은 스펙에 치여 점점 지쳐가는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꿈이라 쫓던 목표는 사치가 되어 버리고 지금은 그저 철밥통,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일’을 찾고 있지는 않은지, 그래서 어느새 꿈을 잊지는 않은지. 서울대 SK상생혁신센터에는 글리터(gliter)라는 이름을 걸고 청년창업을 한 이들이 있다. 네일샵에 다녀본 이들은 한번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