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았던 로봇, 어디까지 실현되었나?

남성들에게 로봇이라는 단어는 가슴떨리는 단어가 아닐 수 없다. 공상과학에서나 보던 로봇이라는 기술은 이제 현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시대가 온것이다. 로봇은 각기 다양한 모습으로 지금도 활동중에 있다. 만화에서나 보던 것처럼 화려하고 멋있지 않지만 이는 인간이 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나 인간과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된 로봇을 찾자면 일본의 로봇을 볼 수 있는데 노인들을 위한 위로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낯부끄럽고 불편한 문화죠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즐기는 것을 우리는 대한민국만의 흥이 담긴 문화라고 부르곤 한다.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그 어떤 학문도 아닌 음주 문화다. 새롭게 마주친 친구와 혹은 선배들과 20살이 넘었으니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술을 입속에 털어 넣는다. 대학교 축제는 특히 이런 그들의 문화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이다.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술이 빠지면 즐거움이 덜하죠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학교에는 갓 입학한 신입생이 산뜻하게 학교의 분위기를 설레게 하고 길거리에는 벚꽃이 휘날리며 울타리에는 개나리와 철쭉들이 많은 이의 마음을 흔든다. 그렇게 봄이 가장 무르익었을 때쯤 우리는 대학교 축제를 마주하게 된다. 평소보다 비싼 돈을 주고 길거리 음식을 사 먹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풍선도 던져보고 연예인이 오는 것을 기다려보고 즐기기도 하며 밤새 주점에 앉아 학생들이 어설픈 … Read more

진보하는 인공 지능,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였을까?

작년 3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스포츠라고 불려지던 바둑이 인공지능에 의하여 패배하였다. 인류의 대표는 이세돌이였으며, 알파고라는 이름의 인공지능은 이렇게 우리에게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그렇게 일년이 지났고 알파고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세계 1위 커제와의 대국에서 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체스나 장기와 같이 일정한 수가 정해진 게임의 경우 과거에 이미 인간을 이겼지만, 수가 무한대에 가까운 바둑의 경우 인공지능은 인간을 극복 할 … Read more

미래부, SW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기술이 발전함으로써 다양한 기술이 우리의 삶에 다가오고 있다. 최근 교육, 여행, 의료 복지 분야에 과거 한계가 존재하였던 지원 시스템들의 경계가 허물어 지고 있다. 학생은 이동하지 않고 다양한 교육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의사는 수술장소에 있지 않아도 수술을 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하여 환자를 관리 할 수 있게 되었다. 거리와 시간에 대하여 구애받지 않게 됨으로써 교육 분야 또한 … Read more

미래창조 과학부, 유럽 스타트업 축제와 연계하여‘K-Startup 글로벌 로드쇼’개최

시대가 진보해감에 따라 다양한 기술들이 생겨나고 시장을 찾기 위하여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환경과 시스템에 맞춰 활용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5월 18(목)~19일(금) 이틀 동안 개최되는 유럽 최대 테크·스타트업 콘퍼런스이자 스타트업들의 축제인 ‘TNW Conference Europe 2017’에 한국공동관을 마련하고 31개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 Read more

10년뒤의 미래, 환경을 위한 경유차 억제책 시행될까?

최근 늘어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한정된 자원속에서 인간들은 살아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약으로 내세웠던 미세먼지 감축정책으로 경유 승용차 운행금지 방안도 시행될 예정이다. 공약으로 2030년까지 승용차 운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하여 향후 자동차 산업에 대하여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인류가 발전함에 있어 자동차는 큰 역활을 하였다. 하지만 진보된 기술이 등장하고 자원의 한계가 논의 되는 만큼 자동차 업계도 새로운 모델을 … Read more

[반vs찬]직장 내 CCTV 설치, 안전 위해 필요한 감시체계다!

누군가의 인권을 너무나 쉽게 침해하는 장비 중 하나가 CCTV다. 최근 CCTV는 원격 조정도 가능하고 녹화는 물론 녹취도 가능하며 24시간 내내 작동하기까지 한다. 어떤 이들은 말한다. “감시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의하면 알바생 10명 중 7명은 아르바이트 도중 감시를 당한 적이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CCTV 설치를 적극 … Read more

랜섬웨어 바이러스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

세계가 지금 랜섬웨어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다. 랜섬웨어 바이러스라 함은 지난 2015년 초 인기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하여 전파 되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순간 컴퓨터 시스템에 접근이 불가능해 지며, 문서, 사진등을 열람이 불가능해지고 기존의 데이터 전체가 암호화 되어 버린다. 몇시간만에 컴퓨터 안의 모든 데이터가 잠금이 되어버리고 이는 파일 복원에 대한 비용을 청구하게 된다. 이는 회사와 공공기관에 … Read more

[반vs찬]직장 내 CCTV 설치, 감시하는 것 같아 싫다!

근무지 내 CCTV가 설치된 곳이 많다.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데 CCTV가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조금은 다른 경우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CCTV 설치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중추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판단돼 지난 4월 CCTV 설치율 99.9%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상반기 범죄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 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등 … Read more

불편함의 상징 액티브X 완전 폐지 이루어질까?

온라인 뱅킹을 이용함에 있어 한국서버를 통하게 되면 꼭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있다. 액티브X를 설치하라는 화면을 볼 수 있는 데 과연 이에 대한 실효성은 있는 것일까? 액티브X는 보안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관공서 ·은행 등의 사이트 방문 시 사용자에게 많은 설치를 요구해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는 공공 웹사이트 및 사용빈도가 높은 민간 기업 웹사이트의 액티브X를 제거할 … Read more

정부 지원을 계기로 드론 기술 확대기대

세계각지의 주목받는 미래 기술을 꼽자면 VR과 함께 드론을 꼽는다. 두 가지 기술의 특징은 인간이 직접 하지 못하는 체험, 행동을 가상의 세계, 혹은 기계가 대신하여 준다는 것이다. 이 기술은 거리적으로나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던 동작과 체험을 가능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인간의 안전을 보장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위 기술이 함게 발전해 감으로써 앞으로 인류의 삶은 조금 더 윤택해 … Read more

[반vs찬]스몰웨딩보다는, 부담이 좀 되더라도 평생 잊을 수 없는 결혼이고 싶다

작은 결혼, 스몰웨딩, 우리지역 작은 결혼식 등 여성가족부를 포함한 정부 측 정책을 보면 최근 결혼식을 간소화하려는 움직임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합리적인 금액으로 필요한 절차만 진행하는 스몰웨딩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성인남녀에게 어울리는 결혼식일지도 모르겠다. 잡코리아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스몰웨딩을 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예식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 Read more

무궁화 7호 위성 성공적 발사, 폭넓은 위성 서비스 가능해져

미래창조과학부는 금월 5일 오전 6시 50분 남미 프랑스령 기아나에서 무궁화 위성 7호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무궁화 위성 5, 6호와 천리안 위성을 포함, 총 4기의 정지궤도 통신방송위성을 보유하게 되었다. 과거 막연한 미래 기술로 보였던 우주의 위성 기술이 이제는 대중화 된 듯 하다. 세계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된 이번 위성의 성공으로 다양한 문화와 소식을 쉽게 공유할 수 있게 … Read more

[반vs찬]스몰웨딩, 합리적인 방법으로 비용부담 줄이고 즐기는 결혼이고 싶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맞벌이를 계획한다고 답하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내가 즐기기 위해, 언젠가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보상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며 열심히 일한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연인을 만나 연애를 하고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Read more

미래 기술로 여겨지는 기후 기술 어디까지 왔나

과거 SF영화에서나 보던 날씨를 인간의 기술력으로 조절 할 수 있던 장면이 현실로 다가온 것 같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후기술현지화 지원사업의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본격 착수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2021년 신기후체제 출범을 앞두고 늘어나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기후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고자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도국 현지의 사업화 수요를 발굴하는 ‘현지 수요발굴’과 발굴된 … Read more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어떻게 펼쳐야되나

새로운 기술은 남들과 다른 기발함에서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을 실현하고 개발할 수 없다면 이는 단순 망상에 그치게 된다. 그렇기에 자신의 상상력을 실현화 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기술력 실현을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는 ‘2017 K-Global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X캠프는 지난 3년간 총 305개의 아이디어를 발굴, 그 중 59개의 … Read more

행자부, 인공지능과 챗봇을 활용한 지능형 전자정부 토론

행정자치부는 25일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정부서울청사 본관 19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자치부 직원, ‘엑소브레인’ 총괄책임자, 챗봇 기술 분야 전문가, 전문기관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자정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토론회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김현기 박사는 ‘엑소브레인 연구현황 및 지능형 정부 도입방안’을 주제로, 토종 인공지능 ‘엑소브레인’의 현재 기술 수준을 설명하고, 지능형 정부 도입방안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엑소브레인은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28억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있어야 달려갈 힘이 생기죠

흰 A4용지를 펼쳐 종이를 바라보라고 했을 때, 우리의 시선은 A4용지 한 면 내에서 계속 움직이며 봐야 할 곳을 찾는다. 그런데 A용지에 펜으로 점 하나를 찍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점 주위로 시선을 집중하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시대다. 좋은 기업에 들어가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꿈인 세상이고 공무원이 최고의 남편이자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나에겐 없는데…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는 장래희망, 꿈이라는 말이 쉬웠다. 옆자리 짝궁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뒷자리에 앉은 남자아이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꿈을 그리기 위해서 이름 있는 학교를 졸업하고 스펙을 쌓을 필요가 없었다. 그저 하얀 도화지와 몇 가지 색이 있는 색연필, 크레파스만 있으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그릴 수 있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 Read more

[반vs찬]쓰레기통 있어야만 사람들이 그 자리에 버릴 것 같아요

사람은 살면서 너무나 많은 쓰레기를 버린다. 쓰레기통에 잘 버리기도 하고 분리수거를 잘해서 버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많은 이들은 쓰레기통이 눈에 보일 때 다른 곳보다 우선 쓰레기통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질서를 정리하는 것은 규칙이나 법과 같은 기준이 하는 역할이다. 아무 데나 버려도 되는 쓰레기들을 한곳에 넣어 정리하자라는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이 … Read more

[반vs찬]쓰레기통 없어져야 사람들이 양심이 생길 것 같아요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낸다. 음식을 사고 내용물은 먹지만, 포장지는 버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더라도 커피는 다 먹고 컵은 버린다. 먹다 남은 음식물도 버리고 쓰다가 못 입게 된 옷이나 못 신게 된 신발도, 코를 푼 휴지도 더러운 곳을 닦은 물티슈도 버린다. 그렇기에 우리는 필요한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해야 하고 쓰레기처리장을 만들어 수많은 쓰레기를 처분해야만 … Read more

[반vs찬]민주주의의 꽃 선거, 억지로 누군가를 좋아하라는 일과 같아요

19대 대통령 선거일, 이제는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급작스럽게 치르게 된 이번 장미 대선은 특히나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2016년 대한민국은 큰 혼란을 겪었고 이제는 누군가가 대통령의 자리를 맡아 새롭게 나라를 안정시켜야 할 때다. 문제는 누구에게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현실이다. 선거는 흔히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큰 권리이자 가장 큰 힘이다. 그렇기에 … Read more

[반vs찬]민주주의의 꽃 선거, 우리가 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요

1948년 5월 10일 총선거 광복 이후 제헌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우리나라 역사상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다.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통령 및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어야 하기에 국민 모두의 의견을 모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일에 참여하지 않는 인원들이 많다는 것이 조사돼 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18대 … Read more

언론사는 진실을 밝히는 곳이다

통신매체가 발전하고 진화해 감에 따라 언론의 힘은 더욱 강해졌으나 이면에 전문성에 대한 경계는 허물어졌다. 누구나가 1인 미디어를 제작,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문화를 즐기는 사람부터 평가하는 사람들까지 범위의 제한은 없어졌다. 4월 1일자 SBS에서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 두개의 광장 하나의 진실 “편은 언론사의 힘과 파급력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해당 편에서는 태극기 집회라는 명목하에 박근혜 … Read more

[반vs찬]창업을 권장하는 사회, 한 번뿐인 삶 속에서 내가 주인공이고 싶어요

30~40대 남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10명 중 3명은 창업을 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창업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은 20%도 되지 않았고 82.5%는 폐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창업으로 성공하는 일이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의 이유는 다양하다. 가장 간단한 이유로 ‘돈을 많이 … Read more

중국발 미세먼지, 한국 정부의 대처 능력은?

연일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수치가 상승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미세먼지의 농도는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 정부에서 발표한 대국민 홍보용으로 배포한 월간 간행물(2016년 4월)에는 미세먼지의 원인을 중국의 30%~50%정도로 판단하고 있다고 명시 되어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최근 수도인 서울의 미세먼지의 원인이80% 이상은 중국의 영향이라는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지만, 현재 정부는 중국발 미세먼지에 … Read more

[반vs찬]창업을 권장하는 사회, 제대로 사회 환경부터 조성됐으면…

오늘도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력서를 수정하고 또 다른 이들은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하며 기업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정부는 지속적으로 청년 실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중 하나가 청년 창업 지원인데, 과연 창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좋은 해법이 되는 일일까?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598명의 청년 회원을 … Read more

유저 인터페이스의 새 시대를 연다, 바닐라로이 소프트웍스

금요일 저녁, 주말을 앞두고 업무와 회의를 연달아 진행하고 나니 어느새 퇴근시간을 훌쩍 넘겼다. 집에 가서 쉬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지하철에 오른 순간, 핸드폰에 울린 단체 메시지 창의 알람. 편리하고 유용한 푸시알람은 모바일 유저들에게 이미 친숙해진 기능이다. 이용자에게 전송되는 새 소식이나 정보를 이용자 설정에 의해 알람의 형태로 정보가 수신되었음을 인지시켜주는 푸시 기능은 스마트 폰 뿐만 아니라 PC설치 … Read more

[반vs찬]욕설·비속어, 우리는 꼭 욕을 해야 할까요?

“그지 같아서 못 하겠네” “아 존나 배고파” “시발 힘들다” 우리는 삶 속에서 너무나 쉽게 비속어 혹은 욕을 접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가벼운 욕부터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욕설까지 쉽게 접하고 말하고 있으나 이를 특별히 이상하다거나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좋은 말은 아니나 과거 어른들부터 내려온 말이고 할머니의 욕은 구수하기까지 하다는 우리나라의 정서상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