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vs찬]장애인 감형제도, 그들에게 매 순간 불평등하기만 했던 사회가 보여야 하는 필요 법

농아인 단체가 같은 농아인을 상대로 사기를 쳤고 150여 명을 대상으로 97억원을 뜯어냈다는 사건이 보도됐다. 법원은 총책임자에게 23일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는 형법 11조에 의해 감형된 형량이라고 알려져 많은 관련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형법 제2장 죄에 내용은 14세가 되지 못한 이들은 벌하지 않는다는 형사미성년자 관련 조항(제9조), 심신장애로 인한 형을 감형한다는 내용(제10조) 등이 … Read more

‘경희대 아이돌’… 정용화, 연예인 특혜 논란에 누리꾼 비난 쇄도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지난 16일 SBS 8뉴스는 유명 아이돌 멤버 중 한 명이 서울 경희대 박사 과정에서 면접을 거치지 않고 최종 합격됐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의혹에 수사를 착수한 경찰의 전언에 따르면 A씨는 2016년 10월 박사과정에 지원하고 면접에 출석하지 않아 불합격 처리됐고 2개월 뒤 추가 모집할 때에도 면접에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 최종 합격했다. 이후 A씨는 입학 … Read more

[반vs찬] 노키즈존, 방치된 아이보다 사업주와 손님의 권리가 더 중요

[이뉴스코리아 김광우 기자] 식당 내에서 소란 피우는 아이들이 있는 것은 보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주인이나 직원뿐 아니라 방문한 손님들도 느낀다. 그래서 한번 이런 문제들을 보면 다시 찾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들 때가 많다. 비단 이러한 문제점들은 어제오늘이 문제가 아니기에 몇몇 식당에서는 노키즈존(No Kids-zone)을 정하고 아이들을 받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권리를 … Read more

[반vs찬]노키즈존, 어른들의 욕심과 잘못된 육아로 만들어진 엄연한 차별 행위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노키즈존(No Kids Zone)은 사회적으로 아이들의 출입으로 고객이 불편을 겪고, 직원과 가게가 손해를 보는 곳에서 어린 나이의 아이들을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게 하는 곳을 의미한다. 물론, 돈을 내고 분위기와 맛을 즐기러 간 곳에서 아이들의 울음소리나 뛰어다니는 행동 때문에 불편함을 겪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 들을만한 일이나 과연 출입거부만이 이를 해결할 수 방법일 리 없다는 … Read more

[반vs찬]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 압박 없는 교육 환경 발판될 것

아이들은 언제부터 교육이 필요할까.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고민을 앞다퉈 했지만, 정확한 답이나 효과를 입증한 것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앞서야 하고 빨라야 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교육을 강요하는 나라 중 하나다. 최근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금지한다는 정책에 대한 찬반논란이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반대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돈이 많은 부자들은 사교육으로 … Read more

[반vs찬]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 사교육만 키우는 꼴

아이들의 교육 출발선은 평등해야 한다는 명목하에 방과 후 영어수업 금지에 대한 유아교육 혁신방안이 발표됐다. 표면상으로만 보면, 아직 뛰어놀 아이들이 굳이 영어공부를 어렸을 때 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번 영어수업 금지 규제가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방과 후 학원이나 과외를 보낼 수 있는 이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법이라고 반대표를 던지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 Read more

[반vs찬]성소수자 TV출연, 이제는 응원해야 할 그들의 문화

현재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동성애자로 커밍아웃한 홍석천이 방송에 출연했다. 그동안 홍석천은 동성애자 커밍아웃을 하면서 많은 것을 포기했다. 그는 10여 년전 드라마 논스톱 등으로 큰 인기를 얻은 스타였지만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을 하면서 돈, 인맥 등 많은 것을 잃어버렸고 심지어 일부 일반인 동성애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홍석천과 같은 성소수자들이 막연히 더럽고 역겹다는 이유로 방송에 … Read more

[반vs찬]성소수자 TV출연, 아직은 시기상조

성소수자는 퀴어(Queer)축제와 동성애 반대 등의 이슈와 함께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성소수자와 관련된 내용이 이슈화 될 때마다 종교계를 비롯하여 국민들은 성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차별, 금지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성소수자(Sexual minority)는 사회적 다수인 이성애자와 비교되는 성적 지향이나 성정체성, 신체 등을 지닌 이들을 말하는 말로 동성애자뿐만 아니라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을 포함한다. 워낙 다양한 성소수자 집단이 존재하기에 다양한 … Read more

우리가 잘 모르는 ‘1월 1일’의 또다른 의미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2018년 1월 1일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해돋이를 보며 힘찬 다짐을 하고 서로에게 격려의 인사를 나눌 것이다. 하지만 1월 1일에 우리가 잘 모르는 또 다른 의미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 1월 1일은 사실 새해의 첫 날임과 동시에 전 세계 수많은 개발도상국 아이들의 생일이기도 하다. 태어날 당시 출생등록이 되지 않아 … Read more

허위매물 속 신뢰 잃는 부동산 어플, 그러나 실질적인 도움 주기 위해 그들도 ‘노력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많은 일들을 우리는 손 안에서 해결하려 한다. 은행에 가서 입금을 하고 송금을 해야만 했었던 과거 시절과 달리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약간의 과정을 거치면 편하게 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집을 구하는 일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 속의 앱 하나로 어떤 지역에 무슨 방이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부작용도 나타났다. 최근 젊은 … Read more

[반vs찬]혼전동거, 이혼율 1위인 국가에서 결혼 리허설 당연한 처사

OECD 아시아 국가 중 이혼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대한민국은 오늘도 평화롭지 못하다. 많은 부부가 서로의 성격이 안 맞아서, 서로의 집안 때문에 그리고 아이들 문제나 돈 문제 때문에 싸우고 갈라서는 것을 선택한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젊은이들은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고 주장하며 비혼주의자가 되기도 하고 황혼이혼이나 졸혼에 대한 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또 다른 … Read more

[반vs찬]혼전동거, 청춘들의 안전벨트 없는 과속주행

결혼과 연애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는 비혼, 졸혼과 같은 결혼에 대한 행태변화와 안전연애, 비밀연애 등의 연애에 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는 인터넷,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도 드러나고 있다.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증가와 결혼에 대한 인식과 경제적인 부담이 뒤따르면서 초혼연령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30.1세로 30세를 넘어섰다. 젊은 … Read more

연예인 특혜 논란에 엄마들이 뿔났다

박수진-배용준 부부가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5월 한 커뮤니티에 기재된 글이다. 당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병원 측 과실로 사망한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A씨가 박수진 부부가 병원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부모만 제한적으로 면회가 가능한 서울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출산 예정일보다 한달 일찍 출산을 하게 된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원칙을 어기고 조부모의 면회 허락을 … Read more

2017 ASIA ARTIST AWARDS,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의 화려한 축제 열려. 김희선-엑소 배우·가수 부문 대상

지난 11월 15일 수요일 오후 6시, 잠실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가 열렸다. 올해로 2회를 맞는 AAA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로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Pop 부문 뿐만 아니라 K-Drama, K-Movie를 포괄적으로 심사하고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본 시상식에서는 슈퍼주니어 이특, 배우 이태임이 MC를 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본 행사에는 엑소, 워너원, 세븐틴, 슈퍼주니어, … Read more

[반vs찬] 낙태죄 폐지… 산모의 결정권 충분히 고려해봐야

낙태죄 폐지가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최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낙태죄 폐지와 자연유산 유도약(미프진) 합법화 및 도입’에 대한 청원글에 23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정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그간 낙태죄는 인위적으로 태아를 모체 밖으로 배출하는 범죄로 일컬어졌다. 임신 1월의 태아도 낙태죄로 될 수 있으며 낙태에 대한 방법은 약물이나 수술에 의하든 불문하다. 임산부의 경우 … Read more

[반vs찬]낙태죄 폐지, 법적으로 처벌 않는 세상 속에 태아의 가치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형법 제269조 낙태의 죄] 부녀가 약물 기타 방법으로 낙태한 때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현재 대한민국 내에서 낙태는 불법이다. 환자의 동의 없이 의사가 낙태 시술을 행할 경우, 의사는 더 강력하게 처벌받는다. 하지만 최근 낙태죄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인터넷상에서는 찬반 논란의 불씨가 꺼지지 않는 상황이다. 낙태죄 폐지를 외치는 이들은 대부분 … Read more

2017 마마MAMA, 올해의 위너는 누가 될까

음악을 사랑하는 아시아인의 최대 축제,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가 더 커진다. 올해로 9회를 맞은 MAMA는No.1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2017 MAMA’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MAMA WEEK 기간 동안 베트남, 일본, 홍콩 3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2017 MAMA in Veitnam은 11월 25일 (토)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Hoa Binh Theatre)에서, 2017 MAMA … Read more

[반vs찬]인턴 근무, 도움 안되는 단순 반복 업무와 통계치의 숫자 하나

우리는 청년 5명 중 1명은 일을 하지 않고, 청년 실업률도 9.2%에 육박하며 전체 실업률(3.4%)의 3배에 이르는 시대를 살고있다. 청년들의 취업준비 기간은 6개월 이상 소요되며 생활비와 학원비, 학자금 대출 이자, 자취방 월세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많다.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는 이 시대에 청년들은 직무능력과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인턴 경험을 쌓는다. 인턴도 경력이 … Read more

[반vs찬]인턴 근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기회

취준생은 수많은 스펙을 준비해야만 한다. 학력은 기본, 학점과 봉사 활동 경험, 관련 직종의 경력, 수상경력 및 대외활동 등 다양한 스펙을 채워도 경쟁에 밀리고 밀려 취업을 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취업 시장의 현실이다. 잡코리아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구직자의 57.2%는 기업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나타났고 인턴이 취업에 필요한 스펙인지 묻는 … Read more

외모로 인해 가짜가 진짜가 되는 세상

사람은 외모를 보고 신은 그 중심을 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람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겉모습을 내세워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부잣집 아들 행세를 하며 학력과 직업, 가족관계 등을 속이며 여성들에게 모두 8천7백여만원을 가로챈 사기행각에서 기업가의 후계자, 명문대 졸업생, 대기업의 가족 등의 신분으로 사기를 벌인 정황이 드러났다. … Read more

잠수의 미학, 그들은 왜 연락이 되지 않을까?

물속으로 잠겨 들어간다는 뜻을 가진 잠수는 요즘 시대에 조금 다른 뜻으로 쓰인다. 누군가와의 대화 도중 사라진 이들을 보고 우리는 ‘잠수탄다’라는 표현을 쓰고 누군가가 애타게 연락하고 전화해도 대답이 없는 이들에게 ‘잠수탔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잠수를 타는 일은 이 외에도 많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은 남녀 알바생 15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10명 중 2명 정도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전 … Read more

[반vs찬]할로윈데이 코스튬 행사, 편견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문화 행사!

대한민국은 유교 사상으로 인해 꽤 오랫동안 보수적인 것이 옳으며, 얌전해야 하고 평범하고 일반적인 것과 다른 것을 배척하는 풍습을 지녀왔다. 이러한 편견이 외국인 노동자를 곱게 보지 못하는 시선을 만들고 동성애와 우리나라와 맞지 않는 해외 문화 등을 비판하는 편견을 낳았는지도 모르겠다. 매년 10월 31일이 되면 해외 곳곳에서 할로윈 행사가 열린다. 죽은 이의 모습과 닮은 모습으로 변장해 그들의 … Read more

[반vs찬]할로윈데이 코스튬 행사, 과한 표현으로 아이들에게 선정성 심어주나?

어느 새부터인가 매년 10월의 마지막 주가 되면 길거리엔 구명 몇 개 뚫린 호박이 사람의 나쁜 표정을 흉내 내며 장식돼 있고 마녀나 미라, 박쥐 등의 장식이 가게에 붙어 있는 등 색다른 분위기로 잠시 변하는 걸 봐야만 했다. 며칠 뒤 11월이 다가오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호박은 없어지고 산타클로스와 트리, 루돌프 혹은 선물상자 등으로 장식은 바뀌어 갔고 길거리엔 … Read more

데이트폭력 등 사회문제로 인해 달라지는 연애풍속도

데이트폭력과 리벤지 포르노 등 우리 사회 연애에 대한 악종 범죄가 이슈가 됐다. 그에 따라 신뢰할 만한 이성을 만나기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연애에 대한 가치관과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데이트폭력에 대한 경각심과 여성범죄에 따른 위험성의 증가로 인해 1인 여성들을 위해 경찰의 안심귀가 서비스, 범죄 발생 시 도움을 구할 수 있는 편의점과 주택 등이 선정되며 안전망이 구축되고 … Read more

[반vs찬]사람 죽인 반려견, 말 없는 동물은 죄가 없다! 보호자관리부실에 초점 맞춰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물어 그 영향으로 패혈증에 걸려 사망했다는 소식과 함께 반려견의 처분에 대한 논란과 개들에 대한 공포가 확산돼 가고 있다. 맹견·살인견 등으로 불리며 사람을 공격한 개는 안락사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목소리는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죽임을 당하게 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이유를 봐서라도 반려견이 죽어야 한다고 외치고 … Read more

야간자율학습으로 학생들을 흔드는 어른들

야간자율학습 폐지와 관련해 논란이 뜨거웠던 적이 있다. 경기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면적으로 폐지해야한다는 주장이 일어나며,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 에서는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의견이 오갔다. 야자는 옛 유물이라면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위해서 강제성을 없에 전면 폐지를 주장하는 이들과 자율적인 학습을 위해서 자신의 선택에 의해 야자를 하려는 학생도 있다며, 전면 폐지를 반대한 이들로 나뉘었지만 경기도 교육부에 의해 … Read more

주차장 부족, 문콕과 주차문제로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되지않는 경우에는 초보운전이라고 써져있는 스티커와 딱지 등을 차에 부착하여 운전을 한다. 해당 문구를 본 운전자들은 알아서 차를 피해가거나 초보 운전자임을 인식하고 운전을 하여 사고의 위험성과 교통 흐름의 원활함을 유지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초보 운전자의 미숙함은 도로 상황이나 기상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며, 주차시에 더 돋보이게 나타난다. 중대형차량이 증가하였지만 주차장 면적은 증가하지 않았다. 정부의 … Read more

[반vs찬]사람 죽인 반려견, 죽은 사람은 무슨 죄? 강력처벌 필요하다

지난 9월 30일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 김모씨를 문 사건이 있었다. 사건은 잠깐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듯했으나, 일주일 뒤 통원치료를 받던 김모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을 ‘살인견’이라고 부르며 “양심이 있다면 안락사시켜라”라는 표현 등을 인터넷을 통해 표출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개가 무슨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