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연기한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했다. 소설이 원작인 ‘82년생 김지영’은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인 19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다.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다고만 정의내릴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인물 김지영을 연기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016년 출간된 이후 100만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로’이자 ‘페미니즘 소설’로 일컬어지며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