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82년생 김지영’ 연기한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출연을 확정했다. 소설이 원작인 ‘82년생 김지영’은 평범한 대한민국 여성인 19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이야기다. 정유미는 이번 작품에서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다고만 정의내릴 수 없는 삶을 살아온 인물 김지영을 연기한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동명 원작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016년 출간된 이후 100만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로’이자 ‘페미니즘 소설’로 일컬어지며 … Read more

중국서 ‘사회적 책임감’ 최하위 평가 받은 판빙빙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이 중국 국책 연구기관이 실시한 ‘2017-2018 중국 영화·방송 스타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 평가 보고서’에서 최하위로 평가받았다. 베이지사범대학에서 저술된 해당 보고서는 ▲업적 ▲자선활동 ▲청렴성 3가지 항목에 따라 중국 스타 100여명을 평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 보고서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은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모델’로 칭찬받는 반면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이들은 … Read more

2018년 9월 둘째 주 월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메르스 비상, 메르스 환자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 “2018 9월 10일 월요일 이슈” #메르스 환자 입국 전부터 메르스 예상했을 것… #서울시만 해도 일상접촉자 172명 메르스에 대한 공포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괴롭히고 있다. 쿠웨이트를 방문하고 온 60대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단을 받으면서 한국은 3년 만에 메르스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메르스 환자는 그 아무에게도 자신의 증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 Read more

2018년 9월 둘째 주 토요일, 일요일 주말 순위권 검색어에 든 이슈는?

[토요일·일요일 이슈]쇼미더머니777 많은 관심, 그리고 메르스 “2018년 9월 8일 토요일 이슈” #쇼미더머니 777 그리고 출연했던 사람들 #판빙빙 실종 사건, 판청청은 팬미팅서 오열 토요일 오전 검색어는 나플라, 마미손, 키드밀리, 매드크라운 등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거나 출연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들이 차지했다. 중국의 배우 판빙빙이 수개월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실종성, 사망설 등이 떠돌기 시작했고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은 팬미팅에서 판빙빙의 … Read more

[반vs찬] 십자인대 파열 등의 환자 군면제, 공평성 생각해 치료 후 입대해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또 병역특혜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차남이 십자인대 파열로 군대 면제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이름 있는 유명인사의 가족들은 너무 쉽게 군대 면제를 받는다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지게 돼 있다. 남성들은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 것으로 병역의무를 지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 Read more

[반vs찬] 십자인대 파열 등의 환자 군면제, 악화될 수 있는 병이니 이해해야 한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헌법에 의하면 모든 국민은 국방에 관한 의무를 져야 한다. 여성의 경우, 지원에 의해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는데 반해 남성은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둘째 아들이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군대를 면제받은 사실이 전해지면서 질병으로 인한 병역 면제에 대해 찬성하는 … Read more

2018년 9월 첫째 주 수요일 각 포털 검색어 순위에 오른 이슈는?

한동근 음주운전, 양예원 첫 재판 참석 후 심경 밝혀… 국기원 성 상납 그와중에 롤 점검 “2018년 9월 5일 수요일 이슈” # 가수 한동근 음주운전, 양예원은 재판 참석 후 심경을 전하다 # 배우 심은진은 김리우의 관계를 의심한 악플러 고소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하루 사이 너무나 많은 사건사고가 터지는 대한민국에서 유명인들은 늘 화젯거리가 된다. 가수 한동근이 지난밤 … Read more

[토요일·일요일 이슈] 송승헌으로 시작한 주말, 손흥민 군면제와 아시안게임 폐막으로 이어져

– 2018년 9월 1일 토요일 이슈 #송승헌, 박주호 아내, 아이즈원 TV 속 이야기 #예비경찰공무원의 가답안 확인, 그리고 아시안게임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네이버 검색어 순위에는 배우 송승헌과 프로듀스48의 멤버 이가은, 장원영, 그리고 프로듀스48 경연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 그리고 박주호 아내가 자리 잡고 있었다. 송승헌은 드라마 플레이어를 통해 tv에서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MBC 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 … Read more

[반vs찬]저학년 오후 3시 하교, 맞벌이 부부에게 반가운 소식·사교육도 줄일 수 있을 것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학교가 끝나면 놀이터에서 놀기도 했고 친구들과 PC방에 가기도 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신청하신 방과후 활동에 남아 종이접기 수업을 했던 기억도 남아 있다. 학원에 가는 것보다 학교에 남아 비어 있는 책상들 가운데에 책상을 붙여 모아 몇 명의 친구들과 손을 열심히 움직였었고 그렇게 각자만의 작업을 마무리 지어갔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초등학교 저학년의 하교 시간을 3시로 … Read more

[반vs찬]저학년 오후 3시 하교, 학교는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기관이 아니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아이들은 학교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학교는 사회로 나가기 전 아이들이 사람과의 관계를 배우는 곳이자,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배움터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최근 초등학교 저학년의 하교 시간을 3시로 늦추자는 제안을 했고 학부모와 교사 등 이와 관련된 사람들이 찬반논란을 펼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저학년과 고학년의 종료시간이 동일한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주장과 함께 저학년의 … Read more

[반vs찬]자전거 안전모 의무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당연히 준비해야 할 정책”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오는 9월 28일부터는 자전거를 탈 때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해야 한다.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도로교통법규 개정안에 의하면, 자전거를 운전할 때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해야 하고 동승자에게도 이를 착용하게 해야 한다. 이는 9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현재 이와 관련해 찬반 논란이 나타나고 있다. 안전모 착용이 자전거 사업에 문제가 되고 자전거 생활화에 방해가 될 것이라는 … Read more

[반vs찬]자전거 안전모 의무화, “안전모 쓰고 마트 갈 바에야 자전거 이용 안 하겠다”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9월 말부터는 자전거를 탈 때 안전모를 필수로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도로교통법 규정을 개정한 바 있다. [도로교통법 제50조(특정 운전자의 준수사항)] ④자전거의 운전자는 자전거도로 및 ‘도로법’에 따른 도로를 운전할 때에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인명보호 장구를 착용하여야 하며, 동승자에게도 이를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많은 이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는 조항은 이 조항이다. … Read more

지구 2만 7000번 회전한 ‘아리랑 5호’, 2년 더 우주에서 활동한다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한국 최초 영상레이더 위성인 ‘아리랑 5호’의 운영기간이 2년 더 연장됐다. 아리랑위성 5호는 2013년 8월 22일 발사 이후 현재까지 5년 동안 지구관측 레이더영상 획득 등 정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구름이 있거나 햇빛이 없는 야간에도 전천후 지구관측이 가능한 저궤도(운영궤도 550km) 인공위성이다. 아리랑위성 5호의 정규 임무 기간이 금년 8월22일부로 끝나감에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 Read more

김어준과 주진우 그리고 “프로젝트 不”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2014년 4월 세월호가 침몰하고 김어준은 세월호의 정부가 발표한 GPS와 세월호 항적도에 의구심을 품고 ‘프로젝트 부’를 가동하기에 이른다. 김어준처럼 자기의 신념지향적인 사람도 드물다.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그는 종종 얼굴을 비추던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나는 이명박이 싫어요”를 외친 결과였다. 정권의 일방적인 왕따를 당하는 방송인과 예술인이 비단 그 하나가 아니였지만 그의 행보는 위풍 당당함을 … Read more

쌘 언니들의 카르페 디엠에 소소한 먹칠을 가미한 영화 ‘맘마미아2’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얼마 전 부부 갈등과 해결을 다루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다. 보통 이러한 프로그램은 난파 진적의 가족이 상담과 치유를 통해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교훈적이면서도 진부하고 훈훈한 결말을 마무리를 맺는 것이 상식적이었지만 내가 본 사례의 경우 충격적이게도 줄곧 이혼을 요구하는 남편의 태도에 변함이 없이 ‘이혼’의 결말을 맺는 것으로 끝이 났다. 그들은 20대 젊은 나이에 가정을 … Read more

[반vs찬]성매매 여성 지원금, 갈 곳 없는 그들이 다시 범죄의 길로 들어서지 않게 도와야…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인천시는 성매매 집장촌인 ‘옐로하우스’를 2018년 말까지 철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곳에서 있었던 이들은 본인이 원했던 원하지 않던 짧게는 1년 이내 길게는 몇 십 년 동안 성매매를 통해 돈을 벌어왔다. 그들의 책임이 0%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들의 책임이 100%라고 이 사회는 감히 그들에게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돈을 크게 벌 기회가 있다고 유혹하는 브로커가 … Read more

[반vs찬]성매매 여성 지원금, 그들보다 챙겨야 할 소외계층 많은데…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대한민국에서 성매매는 현재 불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공공연하게 이 사회 속에서 돈을 주고 여성을 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단속되지 않는 그들의 이야기를 꽤 오래전부터 들어왔다. 인천시에서는 최근 성매매 집장촌 중 하나인 ‘옐로하우스’를 이번 년 안에 철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인천 남구는 지역주택조합설립을 인가했고 기존 건축물들은 2018년 12월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그런데, 현재 … Read more

아빠의 조건 ‘양육비를 지불하라’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작년 새어머니와 친아버지가 자녀를 살해하고 유기하는 사건으로 떠들썩했다. ‘故고준희 양’사건이었다. 재혼 가정에서 혈연관계가 없는 자녀를 키우는 것이 이론처럼 쉽지 않겠으나 그 길을 스스로 선택했으면 법률적 마지노선은 지켰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법률적 도덕적 인격적 야수성을 보이며 아이를 살해하기에 이른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또한 동거하는 여자의 남자의 의붓 자녀에 대한 성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기도 하다. 혈연관계에서 … Read more

[반vs찬]교사 방학, 쉴 틈 없이 일하는 교사들에게 방학이라는 자율 시간은 필수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스마트폰은 우리의 삶을 좀 더 편하고 빠르게 만들어주었다. 편지, 전화, 이메일 등의 수단을 지나 sns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연락은 쉬워지기도 했지만 그만큼 가벼워지기도 한 듯 보인다. 교사들은 이러한 연락의 가벼움이 달갑지 않다. 학부모의 연락과 상담이 수시로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한 반에 20명의 학생이 생활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수업 시간이 끝난 후, 부모가 학생에 대한 상담을 … Read more

[반vs찬]교사 방학, 세금으로 누리는 특혜 아닌가요? 없애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여름방학에 학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기 위해 학원을 다니기도 하고 평소 하지 못했던 예체능 활동을 하기도 한다. 혹은 새로운 경험을 위해 여러 체험 활동을 하고 하는데, 선생님들은 대체로 방학 때 무엇을 하고 있을까? 교사들은 방학 기간 동안 연수를 받고 다음 학기 교육 활동을 준비해야 한다. 더 좋은 질의 수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 Read more

인기 BJ 추자와 꽃자 그리고 이제 웃자!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요즘 아프리카 1인 방송 중 ‘추자’와 ‘곷자’라는 bj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불혹이 가까운 나이에 10 대들의 언어가 난무하고 욕설과 성적인 농담도 여과 없이 방송되는 미디어에 심취한다는 것 또한 드믄 일이겠지만 어쨌든 그들은 ‘뜨는 bj’로서 별 풍선으로 쌓아가는 재력(?)과 쏟아지는 채팅창의 질문과 ‘ㅋㅋㅋ’의 세례를 맞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일단 그들에 대한 지식이 조금 … Read more

여름휴가 2017년 최고의 유튜브 조회수를 자랑하는 “depacito”와 함께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2017년 최고의 유튜브 조회 수를 자랑하고 그야말로 팝음악을 휩쓸던 노래 “depacito”, 중독성 있는 리듬의 터치도 매력적이지만 라틴 음악 특유의 흥겨움을 더해 전 세계를 휩쓸었던 곡이다. 루이스 폰시가 어느 날 아침 깨어났는데 갑자기 ‘리듬이 떠올랐다“는 일화와 함께 알려졌으며 이 곡은 2017년 정초부터 지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정적일 수도 있는 육감적인 안무에 눈을 뗄 수 없을 … Read more

[반vs찬]먹방 규제,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지금…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듯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전철을 타고 버스정류장에 서 있다 보면, 사람들이 스마트폰 좀비처럼 보일 때가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글을 보기도 하고 사진을 보기도,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을 우리는 일상 속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아이들 역시 그 어떤 장난감보다 스마트폰 속 영상을 좋아한다. 배우는 것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빠른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잡으면 … Read more

[반vs찬]먹방 규제, 비만율과 정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갈수록 먹을 것에 대한 인간의 욕구가 커져가는 듯 보인다. 과거 고기를 구워 먹고 과일을 따 먹던 수렵 시대와 비교해 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의 종류와 그 맛의 스펙트럼은 너무나 크게 발전해 왔다고 판단된다. 단순히 식재료의 맛을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어떤 소스와 함께 먹었을 때 맛있는지, 어떤 메뉴 혹은 어떤 음료와 함께 먹을 때 … Read more

식품·의약품 정보 제대로 알고 건강한 여름 즐기자!

  물과 채소로 수분 보충을 해 주세요 최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을 해줘야 하는데 커피, 맥주 , 탄산음료 보다 물, 과일, 채소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또한 열대야로 도저히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이 수면에 많은 도움이 된다. 장보기는 1시간 이내로 구입한 재료는 바로 냉장 및 냉동 보관! 여름철에는 … Read more

맞춤법, 바르게 알고 갑시다.

[이뉴스코리아 서동휘 기자] 어려운 맞춤법, 3가지라도 바르게 맞춤법은 어렵다. 정확한 사용을 모르면 바르게 쓰지 못한다. 필자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글을 많이 쓴다. 하지만 맞춤법은 어렵다. 그래서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국립 국어원 정식 답변을 참고하여 글을 만들었다. 3가지에 불과하지만 3가지라도 바르게 알고 가자. 로서 vs 로써 어떻게 쓰죠?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 … Read more

[반vs찬]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하나뿐인 가족과 여행갈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뜨겁다 못해 가마솥에서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이 더운 날씨를 피해 선풍기, 에어컨의 힘을 빌리고 있다. 그러나 역시 여름에는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 찾아가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함을 느끼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해수욕장은 벌써부터 약 80만명의 인파가 몰려다는 보도가 나올 만큼 올여름도 많은 이들이 바닷가를 … Read more

[반vs찬]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누군가에게 가족이겠지만 타인에게 피해일 수 있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2017년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등록제에 따라 등록된 애완동물이 117만 5500마리로 나타났다. 미등록 된 애완동물의 수는 150만 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반려동물 천만인구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이슈도 재점화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이슈 중 하나는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에 관한 부분이다. 때이른 … Read more

[반vs찬]자살하자 가사 담은 노래 듣기, 왜 이 노래에 공감하는지 이유를 생각해줬으면…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있잖아 나는 X멍청이야’라는 자극적인 문장으로 시작하는 노래 한 곡이 일부 청소년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라는 제목의 노래는 인터넷에서 ‘대·박·자 송’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특유의 밝은 멜로디와 자극적인 가사들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청소년, 청년들이 자극적인 단어와 현실에 대한 이야기가 공감이 된다는 의견을 내는가 하면 교사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흥얼거릴 만큼 가벼운 주제가 아니라는 … Read more

[반vs찬]자살하자 가사 담은 노래 듣기, 아이들이 자살을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이뉴스코리아 양보현 기자] 조회수 140만을 넘어가는 노래 영상 하나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대·박·자 송’은 ‘대가리 박고 자살하자’의 노래의 줄인 제목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현재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는 의견과 우울한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긴 노래라서 공감이 간다라는 의견 등이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교사와 어른들의 시선은 다르다. OECD 회원국 자살률 1위 대한민국이라고 불리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