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中 상하이서 로보-택시 파일럿 테스트 진행한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중국 최대 차량공유서비스 디디추싱(滴滴出行)은 중국 상하이에서 당사 ‘로보-택시(robo-taxi)’의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디디추싱의 청웨이(Cheng Wei) 최고경영자(CEO)는 8월 29~31일에 상하이에서 진행된 연례 기술 페스티벌인 세계 인공지능 회의(World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WAIC 2019)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청웨이는 “기술은 사람들의 삶에 가치를 가져다 줄때에만 가치가 있다. 시민들에게 자율주행차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