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시대 직업의 탄생 ⓼ 테크니컬라이터
[이뉴스코리아 전세훈 기자] ‘문송합니다’, 공과계열, 이과계열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문과생들의 슬픈 현실을 빗댄 말이다. 더욱이 4차 산업 시대를 마주한 지금, 그들의 사과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文科(문과), 즉 글의 힘은 4차 산업시대에도 여전히 강력하게 그 존재를 뿜어내고 있다. 물론, 산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가 동반되어야하겠지만 취업 시장 속 문과의 설 자리가 전혀 없어진 것은 아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