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배터리 전력으로 움직이는 ‘크루즈’ 첫 출항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세계 최초 배터리 전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크루즈가 북극을 향해 첫 항해에 나선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유람선을 운영하는 후띠루튼 크루즈 (Hurtigruten) 사는 배터리 에너지로 운항 가능한 당사의 로알 아문센(Roald Amundsen) 크루즈가 노르웨이 북부를 떠날 예정이라고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최대 500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이 유람선은 거친 기후의 바다에서도 원만하게 항해할 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