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위원회, 상위기업 격려 및 업계 고충 청취,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간담회

일자리위원회는 오는 18일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일자리수석(일자리위원회 간사), 기획재정부 1차관, 산업통상부 1차관, 고용부 차관, 중기청 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수 기준 상위 10대 대기업과 5대 중소기업 CEO를 초청하여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과거에는 정부와 재계와의 만남이 주로 자산 총액 순위인 기업집단인 그룹 기준이 적용되었으나, 이번에는 근로자 수가 많은 개별 기업 순으로 초청한 것이며, … Read more

서울시, 여의도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해 신규 창업, 이전 금융기관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6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여의도 금융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조금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 여의도 금융중심지에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및 집적을 위해 여의도에 신규로 창업 또는 이전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용 설치자금, 고용자금, 교육훈련자금을 지원한다. 금융기관 보조금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에 시작한 사업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한 첫해 총 1억 3천 9백만 원을 금융회사에 … Read more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과 후원협약 체결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은 어린이재단과 후원협약을 통행 매월 소아암 어린이 간접치료비를 5년 동안 후원한다. 현대엘리베이터 봉사단은 2002년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사내 봉사활동 단체로 꾸준히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및 후원금을 전달했고, 지난 2012년에는 경기도로부터 ‘나눔문화 확산 유공 도지사 표창’을 받은 적극적인 후원 나눔 봉사단체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지속해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하는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 여러분께 … Read more

제한속도 대폭 낮추는 20개 국도변 마을구간

국토교통부가 전국 8개 시-군 20개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6년 마을주민보호구간 사업’을 올 상반기에 완료하고 해당 구간에서 제한속도 하향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마을주민보호구간’은 일반 국도로 마을을 통과하는 구간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미끄럼방지포장, 과속단속카메라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교통사고 감소 효과에 큰 도움이 되어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2015년 14개 구간에서 시범으로 하여 사상자 … Read more

소상공인 정책자금 직접대출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필요성 제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15년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이 신설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금융 업무를 진행해 오고 있는 가운데 직접대출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전용교육장에서 기술보증기금 곽영철 상임이사, 서강대학교 원재환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의 시급함을 언급한 가운데 직접대출의 효율적인 리스크관리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2016년부터 공단에서 4,650억 원의 자금에 … Read more

끊이지 않는 인종차별,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특정 인종이 우세하거나 보다 열세한 인종이라고 확인될 때 생기는 일종의 신념과도 같은 인종차별은 과거에 비해 누그러졌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사회내에서 만연하다. 시대가 바뀌고 각지에서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차이를 인정해야만 하는 시대가 왔다. 인종차별은 있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인식되는 시대지만 미디어 매체를 통해 들리는 인종차별 관련 소식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지난달 샤넬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 Read more

한숨 가득, 청년들의 취업난

지난달 청년층의 실업률이 10.5%로 역대 최고 수준을 보였다고 한다. 청년들의 체감 실업률도 23%를 기록하며 청년 10명 중에 2명은 취직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20대 중에는 취업을 아예 포기한 채 방에 틀어박혀 사는 이들도 있다. 아니면 고시원에서 살며 아르바이트로 하루 하루를 근근히 버티며 살아가는 청년들도 늘어나고 있다. 에너지가 넘치고 꿈을 펼쳐야 할 20대에 이들은 왜 좌절하고 … Read more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관 거주 취약계층 일제조사 한다

경기도는 찾아가는 주거취약계층 일제조사 시행으로 주거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하기 위해 여관에 거주하는 위기 가구를 발굴,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취약계층 일제조사는 주거 상황이 취약한 곳을 직접 찾아가 실제 거주자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이며, 이번 조사대상은 도내 여관, 모텔, 찜질방 등 4,907개소이다. 이번 조사는 오는 8월까지 진행하며,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을 … Read more

경기 적십자 안양지구협, 소외계층 어르신을 돕는 초복 맞이 삼계탕 만들기 행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만안평생교육센터에서 여름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안양시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을 돕고자 초복 맞이 소외계층 어르신 삼계탕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31개 시·군의 지역사회 봉사활동, 재난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하고 있다. 이번 삼계탕 지원 사업은 안양지구협의회 바자회 자체 수익금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 Read more

종합병원 퇴원환자 등 약 15만 명이 직접 의료서비스 평가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7월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 및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 퇴원환자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입원기간 동안 환자가 경험한 의료 서비스를 확인하는 전화 설문조사를 시작한다. 이 설문조사는 환자가 병원 입원 기간 경험한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확인하여 국민이 느끼는 의료의 질을 향상하고, 진료과정에 참여하는 환자 중심 의료문화를 확산이 목적이며, 오는 7월 17일부터 상급종합병원, 5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 1일 … Read more

[반vs찬]불매운동, 인과관계도 따져보지 않고 휩쓸리기 쉬운 충동적인 행동

최근 맥도날드 사건으로 인해 햄버거를 먹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 사건이 있기 전에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전 회장의 성추행 사건, 미스터 피자 정우현 전 회장의 갑질 사건 등으로 인해 해당 프랜차이즈의 제품을 사지 않겠다며 불매운동이 이어져 왔다. 물론, 소비자의 개인적인 판단과 행동은 그들의 자유다. 그러나 각자의 행동을 ‘불매운동’이라고 부르며 다른 이에게도 … Read more

대학생 대학원생 약 1백 35만 명 학자금 대출금리 0.25%p 인하 혜택받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문재인 정부의 대학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한 ‘학자금 대출 이자 부담 완화’ 공약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2017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학기 2.5%에서 2.25%로 인하한다고 밝혀 대학생·학부모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춘다. 0.25%p 금리 인하 혜택으로 약 1백 35만 명 학생들에게 2017학년도 2학기 기간 동안 약 97억 원씩 연간 194억 원의 이자 … Read more

청소년 음주, 흡연 누가 감시하고 있을까?

시대가 변화해 감으로써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여러가지 문화를 접하는 방법들이 늘었다. 늘어난 정보를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청소년들은 바르지 못한 행동등을 멋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를 꼽을 수 있다. 흡연 음주율은 날이 갈수록 크게 상승하고 있는데, 작년 2016년도의 음주 경험이 있는 남학생은 17.2%, 여학생의 경우 12.5%로 집계 되었다. 또한 흡연율은 남학생은 9.6%, 여학생은 2.7%로 조사되었는데 … Read more

공인의 막말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제보조작으로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국민의당의 이언주 의원 원내수석부대표가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앞서 SBS 기자와의 통화에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급식 조리종사원을 가리키며 ‘그냥 밥하는 아줌마들’, ‘미친놈들’, ‘나쁜 사람들’ 등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했으나 ‘막말논란’의 거쎈 역풍으로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이 사건을 두고 한 네티즌은 ‘전화통화에서 나온 말이라면 평소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며, ‘인성이 … Read more

국토부, 사상자 수 감소 효과 ‘마을주민보호구간’ 확대 시행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5년에 시행한 ‘마을주민보호구간’ 시범사업 추진 결과 사상자 수 감소 효과를 보고 해당 구간 제한속도 하향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에 14개 구간을 대상으로 ‘마을주민보호구간’ 시범사업을 추진하였고, 구간 내 사망자 수 및 부상자 수가 109명에서 63명으로 감소, 사고건 수는 78건에서 49건으로 감소하였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해남군, 의성군 등 8개 시·군, 20개 … Read more

플랜코리아, 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MBC와 지구촌이 직면한 문제 함께 고민하고 동참한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가 지난 11일 MBC 상암 신사옥 대회의실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나눔에 대한 인식이 확산에 동참하는 MBC의 글로벌 나눔프로젝트 ‘MBC와 좋은친구들’ 공동 방송 제작 협약식에 홍곤표 MBC 사회공헌실장 겸 MBC나눔 대표이사와 임직원, 이상주 플랜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방송제작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MBC와 좋은친구들’은 전 세계를 덮친 재난재해와 그로 인해 살 곳을 잃은 … Read more

서울시, 정부 연계 일자리 추경으로 시너지 효과 창출하고 시급한 민생사업에 투자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6월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추경 편성 요청에 정부 기조에 맞춰 서울시도 일자리 추경을 적극적으로 편성하겠다고 호응한바 ‘일자리’와 ‘민생’에 방점을 둔 올해 첫 추경으로, 2017년 본예산(29조 8천억 원)의 6% 수준인 총 2조 313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정부가 편성한 일자리 추경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 Read more

남 경기도지사,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과다한 근무시간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열쇠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도정점검 회의에서 18명의 사상자를 낸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추돌사고에 대해서 “정책이라는 게 잘 만들어서 좋은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국민들이 불안해할 때는 시급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이와 관련해 경기도 광역버스(G버스) 2천여 대에 첨단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등의 우선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기적 대책으로 버스 시설개선사업 추진, 버스 운수종사자 교통안전체험교육 추진, … Read more

사랑밭,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자라는 아동,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투자와 함께 봉사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신한금융지주는 사랑밭과 함께 4월과 5월 총 4차례로 진행한 국내 및 제 3세계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사랑의 나눔 티셔츠 만들기’는 큐빅을 수놓아 티셔츠를 만드는 것으로 캠페인을 통해 만들어진 티셔츠들은 국내 아동센터 및 해외 아동에게 보내진다. 사랑의 나눔 티셔츠는 입을 옷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 Read more

햄버거병을 둘러싼 피의자와 맥도날드의 진실공방 본격화 되는가

지난 5일 HUS(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린 4세 여아의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상대로 덜 익은 고기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판매해 식품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법정에 이르러 진실 공방을 하고 있다. 고소인 측 법률대리를 맡은 황다연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께 기자회견을 검찰청사 앞에서 열고 “햄버거를 먹기 전까지 건강했던 A양이 덜 익힌 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 Read more

전 세계 햄버거 경제지표, 빅맥지수

최근 4살 여자 아이가 햄버거를 먹은 후 용혈성요독증후군(HUS:Hemolytic Uremic Syndrome) 진단을 받아 신장의 90% 가까이 손상됐다는 소식이 각종 매체를 통해 전파되면서 ‘햄버거병’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고 관련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소송에 휘말린 맥도날드는 입장을 표명하며 사실확인에 협조할 것을 밝혔다. 사실 햄버거하면 대표적인 브랜드로 맥도날드가 떠오른다. 그만큼 맥도날드의 시그니쳐 마크와 대중성은 우리 삶에 깊숙하게 자리잡고 있다. 실제로 … Read more

[영화 속] 햄버거 유해성 논란, 소비자는 맥도날드를 더는 찾지 않을까?

‘인류의 건강을 위해 햄버거만 먹었습니다’ 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30일간 패스트푸드만을 섭취한 겁 없는 남자의 원맨쇼를 다룬 영화 ‘슈퍼 사이즈 미’는 패스트푸드의 폐단을 다룬다. 그는 당시 미국 패스트푸드 전 시장의 절반을 장악하고 있는 맥도날드의 제품을 섭취하며 본인의 몸이 망가지는 것을 통해 인체에 햄버거가 미치는 악영향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실험을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감독의 체중은 … Read more

[반vs찬]불매운동, 자만에 빠진 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

최근 맥도날드를 비롯해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미스터피자 등 대형 프랜차이즈 업계의 큰 손들이 갑작스레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은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미스터피자의 경우, 정우현 전 회장의 갑질 논란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이다. 맥도날드는 해피밀 세트를 먹고 4세 아이의 신장이 90% 손상됐다며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 Read more

지자체별 지역 맞춤형 저출산 문제 해법 공모에 39억 원 지원해 저출산 극복한다

행정자치부는 지자체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저출산 극복에 대한 의지가 강한 지자체의 공모사업 중, 사업 실현 가능성이 높고 타 지자체로의 확산 가능성이 큰 9개 지자체 사업을 선정하여 총 39억 원을 지원한다. 이에 선정된 지자체는 행정자치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각종 시설 및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내년부터 지역 맞춤형 저출산 극복 대책을 각각 추진하게 된다. … Read more

처벌에 대한 애매한 기준, 몰래 카메라 범죄

여름은 노출의 계절로 많은 남성과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며 몸매 가꾸기에 열정을 쏟고 있다. 무더운 더위에 옷이 짧아지고 노출이 잦아지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관련 범죄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범죄가 몰카 범죄이다. 몰카 범죄의 기준이 되는 성폭력처벌법 14조를 보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가 바로 유무죄 … Read more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으로 장애인복지 사각지대 줄인다

‘장애인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도입을 규정한 ‘장애인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오는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11일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장애인연금 수급희망 이력관리’ 제도는 장애인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수급희망자를 대상으로 이후 5년간 매년 소득·재산조사를 하여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신청을 안내하는 제도로 장애인연금 수급희망자가 매해 변경되고 있는 장애인연금 선정기준액과 본인의 상황을 잘 알지 못하고 장애인연금을 신청하지 않아 수급받지 … Read more

공공복지 서포터즈, 은퇴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공공일자리 모델로 주목받아

서울시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행 중 경력단절 전직 복지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공공복지 서포터즈’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관의 사회복지서비스 수요증가에 따른 수행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50+보람일자리사업과 연계시행한다. 이로써 서울시 사회복지관에 50+세대인 만50세에서 67세로 구성된 공공복지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공공복지 서포터즈는 67명으로 지난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시행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지난 10일부터 48개 사회복지관에 배치되어 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와 함께 … Read more

경기도 감사관실, 직원 대상 ‘노사가 함께하는 청렴 캠페인’ 실시

경기도 감사관실은 ‘청렴의 시작은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는 인식을 경기도청 직원 모두가 함께 갖자는 뜻에서 지난 10일 경기도 감사관실과 공무원노조 간부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 전단지와 청렴 물티슈 등을 나눠 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고, 캠페인에 참석한 백맹기 경기도 감사관과 … Read more

[영화 속] 굳세어라 청춘, ‘그때 그 시절’ 불안한 청년의 자화상 달라졌나

1975년도에 개봉한 하길종 감독의 작품 ‘바보들의 행진’ 속 청춘들은 미래가 보이지는 않는 현실 속에서 고뇌하며 불안정한 삶을 살아간다. 급격히 전개된 서구 문명의 영향을 받고 성장해온 이들은 기존 사회의 벽과 부딪힌다. 장발 단속, 시위, 음주문화 등 사회로부터 억압받은 젊은이들의 방황하고 좌절하는 모습들이 영화 곳곳에 녹아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바보라 칭한다. 이를테면 Y대 철학과에 재학 중인 주인공 병태는 … Read more

덕수궁 돌담길 60년 만에 회복되고 서울 전역에 공공자전거 확대된다

서울시는 11일 하반기에 달라지는 5대 분야 33개 정책 발표와 함께 온라인 전자책 ‘2017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을 제공한다 달라지는 5대 분야는 복지·여성, 안전·교통, 경제·문화, 녹지·환경, 행정 이다. 주목해야할 복지·여성 분야는 어르신, 어린이, 장애인, 유가족부터 반려동물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모두의 학교’, 장례비용의 거품을 뺀 ‘동부병원 착한장례식장’,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 향상 사업 ‘챌린지2’, 국가유공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