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층에 속한 아동일수록 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가진 것으로 드러나
빈곤층에 속한 아동일수록 꿈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수) 비영리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과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가 전국 12~24세 아동•청소년 약 3,746명 대상으로 한국사회 미래세대인 아동 및 청년층의 꿈에 대한 인식을 담은 ‘한국 미래세대 꿈 실태조사’를 수행한 결과, 빈곤층 아동·청년이 비빈곤층(일반, 부유)에 비해 꿈에 대한 소극적인 인식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비전과 동그라미재단연구진은 전국(서울, 호남, 경기/강원, 경남, 충청,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