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피해자 험담 하던 인사담당자·성폭행 사건무마 시도한 상사 징계 처분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 A씨는 직장 상사의 상습적인 신체 접촉을 견디지 못하고 인사담당자인 B씨에게 상담을 했다. 그러나, B씨는 오히려 상담내용을 가해자에게 알렸고, 다른 직원들에게 A씨에 대한 험담을 했다. A씨가 여성가족부 신고센터에 B씨의 2차 가해행위를 신고하면서, 결국 B씨는 회사의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됐다. # 직장동료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C씨는 인근 해바라기센터 도움으로 증거채취까지 한 후 사내 담당팀장에게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