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현실적 시행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5일, UN이 지정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없는 하루’를 대국민에게 제안하였다. 이날 SNS를 통하여 플라스틱에 대한 편리성은 향후 후손들에게 새로운 짐을 남길 수 있다는 내용을 언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대한 우려와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 자연을 지키기 위한 노력 실제로 대형마트의 경우 지난 2010년, 환경부와 비닐봉지 판매 금지 협약을 … Read more

최저 임금과 김밥 한 줄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2019년 최저임금을 후폭풍이 만만찮다. 울산 중소기업협회는 최저임금 불복종을 선언했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며 비판의 여론이 몰아치는 가운데 정부가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갈등을 불식시키기가 좀처럼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들어 소상공인과 아르바이트생들의 갈등 양상으로 흘러가면서 ‘을들’의 전쟁으로 번저가고 있다. ‘한 편’이 되어야 하는 주체가 최저임금을 두고 물러날 수 없는 대결 양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 Read more

종이컵과 비닐봉지, 나무젓가락 등 일회용품의 과거 그리고 현재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부쩍 길거리에 버려진 일회용 컵이 많아진 듯 보인다.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 음료를 사 먹고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적당히 보이는 장소에 컵을 올려놓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아이스 음료는 일반적으로 일회용 용기에 판매된다. 매장에서 먹을 경우, 머그잔을 권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버리기 쉽고 가벼운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모습을 … Read more

플라스틱 없는 슈퍼마켓, 비닐봉지 OUT…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기업들의 고군분투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플라스틱 빨대 하나가 온전히 분해되기까지 500년이 걸린다. 오늘 누군가 버린 플라스틱 빨대는 앞으로 언제 다 사라질지 모르는 500년간의 난제로 남게 된다. 편리함으로 무장한 플라스틱이 골칫거리로 다가오고 있다. 청정 지역으로 손꼽히는 남극 해역에서도 발견될 만큼 영역 확장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그린피스 북유럽의 해양 캠페이너이자 남극 보호 캠페인을 이끄는 프리다 벵쓴은 이 현상을 두고 … Read more

세븐일레븐, 무더위 속 쪽방촌 어르신에 생수, 도시락, 화채 나눔해

[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지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경영주들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이날 오전 서울 남대문 쪽방촌 거주민 300여세대에 생수, 도시락, 수박화채 등을 전달했다. 세븐카페 트럭도 함께 이동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세븐카페 아이스 커피도 즉석에서 내려 전달했다. 이번 쪽방촌 지원은 전국적으로 … Read more

대한민국은 지금 커피 앓이, 커피 산업 호조일까?

[이뉴스코리아 서동휘 기자] 효자상품 편의점 대표 3사의 원두커피 편의점 업계는 원두커피 판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CU는 원두커피 운영 매장을 현재 8,000여 개에서 올 상반기 안에 1만2000여 개로 늘리고 디저트류 상품을 확대할 방침이다. GS25는 올해 안에 8,500개→1만300여 개, 세븐 일레븐은 4,200개→6,000개까지 매장을 각각 늘릴 예정이다. 싼값과 낮지 않은 품질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이를 찾기 때문이다. (2017 하반기 … Read more

복권기금, 성별 간극 심한 이공계서 여성 인재 발굴 돕는다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과학기술계는 다른 분야에 비해 남성과 여성의 간극이 심한 분야로 유명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가 발표한 ‘2016년도 여성과학기술인력 활용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과학기술 분야 종사자 가운데 여성은 전체의 4만6269명으로 19.3%에 불과했으며, 그 중에서도 정규직 여성은 2만7608명으로 14.9%에 그쳤다. 하지만 최근 사회 곳곳에서 이공계 여성들을 향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국 사회에 견고히 … Read more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엽서 전시회’ 10월 개최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회장 권이종, ADRF)가 아프리카 아시아 빈곤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그림엽서 전시회를 10월 18일 서울시청 시민플라자에서 개최한다. 이번 ‘희망을 그리는 전시회’는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가 그림을 전시할 수 있다. 아프리카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 이두수 사무국장은 “디지털 시대에 무슨 엽서그림 이냐고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종이나 그림도구가 널려 있지만 막상 그림엽서 한 장을 그리려면 엄청난 결심이 … Read more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알고 먹으면 더 건강해진다

  [이뉴스코리아 신우진 기자] 최근 뜨거운 폭염과 동시에 식중독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여름에는 식사시간에 먹으려고 잠깐 올려놓은 음식들도 종류에 따라 금방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원기회복을 위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바로 삼계탕이다. 하지만 삼계탕을 포함해 닭이 들어간 음식을 조리하고 섭취 할 때는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각별히 조심해야한다. 캠필로박터균의 주된 감염 원인으로는 생닭을 손질하는 과정에서 … Read more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쓰레기에 신음하는 바다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1회용품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얼마나 심각할까. 스타벅스가 괜히 플라스틱 빨대를 없에려고 할까? 유럽연합(EU) 회원국 28개국은 빨대와 면봉, 일회용 칼붙이 및 낚시 장비 등 해변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플라스틱 제품 상위 10위 품목의 소비량과 생산량을 줄이려고 한다. 유럽 전역 환경단체 조직인 Sea at Risk의 2017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에서만 연간 460억 플라스틱 음료 병과 … Read more

스타벅스의 ‘빨대 퇴출’ 그리고 일상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최근 스타벅스 코리아는 일회용 빨대 퇴출을 선언했다. 비단 스타벅스 뿐만 아니다. 수백 년 동안 썩지 않은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인류의 미래도 보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거대 기업들이 앞다투며 일회용품 퇴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여름철 아이스커피에 얼음을 가로지르며 그 쾌속의 시원함을 입속까지 전달하던 즐거움과 또한 작별을 해야 … Read more

생명수단 될 수 있는 ‘봉지과자’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지난 2014년 3명의 청년들이 봉지과자 150여 개를 엮어 만든 뗏목으로 한강 횡단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다소 허무맹랑했지만 국내 제과업체의 과대 포장 행위를 신랄하게 꼬집었던 실험적인 도전이었다. 또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딸려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그간 ‘질소과자’라는 수식이 꾸준히 붙어왔던 국내 브랜드 봉지과자의 ‘활용처’를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봉지과자 안에는 질소로 가득 차 있어 … Read more

“통학로 흡연 싫어요”, “점자블럭 설치 제대로 해주세요” 국민과 소통하는 자리 마련돼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담배냄새를 피하려다가 교통사고 나겠어요”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 서울청사별관에서 “생활밀착형 국민제안! 국민과 정부가 함께 해결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8년 국민권익위원회과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상반기 국민의 소리 중 생활밀착형 주제 몇 가지를 국민과 정부가 함께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학교통학로 금연구역 지정 개선방안’, ‘엉터리 점자블록 개선’, ‘자전거 … Read more

퇴출과 작별 그리고 상실의 시대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최근 스타벅스 코리아는 일회용 빨대 퇴출을 선언했다. 비단 스타벅스 뿐만 아니다. 수백 년 동안 썩지 않은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 문제가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인류의 미래도 보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서 거대 기업들이 앞 다투며 일회용품 퇴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요즘 일회용품을 퇴출하기 위한 열기가 거세다. 인간이 필요 이상의 에너지가 투입(?)되는 곳에는 언제나 … Read more

차량 갇힘사고 재발 없도록…‘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 연말까지 도입된다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24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어린이집에서 연이어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 유사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사고 및 아동학대 근절 대책」을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대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을 안전하게 보육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Sleeping Child Check) 올해 말까지 도입 … Read more

슬리핑 차일드 체크 제도, 도입될 수 있을까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슬리핑 차일드 체크(Sleeping Child Check). 최근 발생하고 있는 차량안 영유아 사망사고로 인해 통학차량 탑승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인 슬리핑 차일드 체크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슬리핑 차일드 체크는 운전자가 통학차량 맨 뒷좌석에 설치한 버튼을 눌러야 차량 시동을 끄고 문을 닫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 Read more

취업준비생, 스펙이 아닌 다른 것을 보여줄 때

[이뉴스 코리아 서동휘 기자] 8대 스펙, 정작 별로 안 원하는 대기업 8대 스펙이란 말이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선 유행하고 있다. 8대 스펙이란 학력, 학점, 한국사, 토익, 성형 등은 스펙 8종 세트를 말한다. 하지만 정작 기업들은 이를 원하진 않는 듯하다. 최근 롯데의 스펙터클 전형, 현대의 H-nit 등 無 자격조건 전형 등 무스펙 전형이 늘어나고 있다. 취업 준비생 … Read more

위험한 동반자, 플라스틱 1회용품

[이뉴스코리아 서동휘 기자] 향유고래 몸 속 가득했던 플라스틱 플라스틱 1회용품은 매우 위험하다. 알라딘 뉴스는 “2017년 유럽의 한 해변에서 사체로 발견된 향유고래의 경우, 몸 안에 플라스틱 1회용품 쓰레기가 가득했다.”고 말했다. 플라스틱은 쉽게 썩지도 않을 뿐더러 고래 등 대형 포유류 들이 삼키기도 쉽다. 썩는데 100-500, 이 시대의 십장생 플라스틱은 이 시대의 십장생이라고 할만하다. 실제로 한번 버린 플라스틱이 … Read more

‘이재명’, 그 왕관의 무게

[이뉴스코리아 권희진 기자] 21일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김모 의 살해 용의자와 그 배후에는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소기업 코마트레이드 대표이사 이모씨가 연루되어 있다는 내용이 방영되었다. 젊은 대표이사는 성남의 거대 조직 “국제마피아”의 실세였다는 충격적인 사실보다 이재명 현 경기 도지사와 현 은수미 성남 시장 마저 연루된 사실이 일파만파 번지며 이재명 도지사의 조폭 연루설에 대한 수사를 … Read more

“어려운 이웃들 단장된 주거공간서 웃는 모습 볼 때, 보람 느껴”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함평군 학교면(면장 정인영) 민관협력 자원봉사단체인 상사화 봉사단(회장 김현곤)이 지난 21일 학교면 월봉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방문한 김정순(가명·80·여)씨는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있으나 경제적 지원이 없는 사실상 독거노인 세대로, 상사화 봉사단에서 이번에30만원 상당의 화장실 온수기 설치를 비롯해 전기배선 수리, LED전등 교체 등 주택 내·외부의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지난해 … Read more

화랑초 6학년 학생 10명, 직접 구입한 생필품 어려운 이웃에 전해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고사리 손으로 모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학생들이 있어 화제다. 안산시 화랑초등학교 6학년 학생 10명은 6월 22일과 7월 20일 두 차례에 걸쳐 알뜰시장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쌀 1포와 잡곡 5포, 키친타올 2롤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화랑초등학교는 경제교육,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매년 알뜰시장을 개최해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등 여러 방법으로 수익금을 … Read more

소망모자원 아동들 위해 ‘1일 아빠 되기’ 봉사 펼치다

[이뉴스코리아 이창석 기자]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아동들을 위해 이번년도에도 ‘1일 아빠 되기’ 봉사가 펼쳐졌다. ‘1일 아빠 되기’ 봉사활동은 대구환경공단(이사장 강형신) 성서사업소 직원들이 주축으로 아동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7월 20일 성서사업소 직원들은 서구 새방로에 위치한 소망모자원의 아동들과 함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프로야구장을 찾아 「야구 … Read more

불쾌·자외선·오존 여름철 자주 등장하는 지수들에 대해 알아보자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기상캐스터는 햇볕이 강한 날 자외선과 오존지수가 높아 조심하라는 안내를 전한다. 듣기만 많이 들은 불쾌지수와 자외선지수, 오존지수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여름철 특별히 눈에 띄는 각종 ‘지수’에 대해 알아보자. ▲ 불쾌지수(discomfort index) 불쾌지수는 날씨에 따라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정도를 기온과 습도를 이용해 나타내는 수치다. 계산 식은 다음과 … Read more

[뉴스리뷰] 지자체 ‘저출산 극복지원사업’ 어디까지-④광주 광산구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헬조선’이라고 불리는 이 나라에서 아이들을 낳아 키우고 교육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돈이 필요하고, 높아만 지는 물가 탓에 돈을 모으기도 힘든 현실 속에서 청년들은 출산을 포기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017년 저출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을 세웠고 지자체에 공모 사업 아이디어를 … Read more

농구선수 최진수, 수원시와 고양시에 총 1억 원 기부 약속

[이뉴스코리아 추창호 기자] 수원 출신 농구선수 최진수(29, 고양 오리온)가 수원시와 고양시에 총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 최진수 선수는 20일 수원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기부를 약속했다. 최 선수는 “수원·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지정기탁했다. 성금은 수원·고양시에 배분돼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최 선수의 고향이고, 고양시는 소속팀 연고지다. 이번 기부로 최진수 … Read more

잇따라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건에…“아동학대 예산 확보 절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잇따라 발생하는 아동학대사건에 정부의 아동학대 예방 대책에 대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0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장화정 관장은 아동학대 예방 대책에 앞서 “아동학대 예산 확보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장 관장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정부에서는 아동학대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는 있으나,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 인프라 확대, 아동학대예방교육 등의 예산 확보는 배제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 Read more

대한민국 1세대 대표 원로작가 성백주 화백, 미술작품 100점 기증

[이뉴스코리아 이성열 기자] 대한민국 1세대 대표 원로작가 성백주 화백이 평생의 역작 100점을 안산시에 기증했다. 성백주 화백은 지난 19일 안산시를 방문해 윤화섭 안산시장에게 26억 상당의 작품을 전달했다. 성백주 화백은 대한민국 1세대 원로작가로서 1955년 ‘민주신보 창간 10주년 기념초대전’을 시작으로 수많은 초대전과 개인전을 개최했다. 또한 주요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2000년에는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하는 등 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 Read more

일자리 부족 해결 방안… 청년 창업

[이뉴스코리아 신우진 기자]올해(18년) 최저시급 인상과 더불어 청년실업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기업 취직을 포기하고, 국가고시 시험에 응시하는 청년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K씨(25세)는 “평생직장이 없다” 라며 “대학교 전공분야만으로 살아남기 힘들다”라고 호소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떠한 방법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을까? 최근 직업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청년창업자 비율을 늘리기 위해 국가와 … Read more

[반vs찬]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하나뿐인 가족과 여행갈 수 있는 기회 만들어주세요

[이뉴스코리아 박양기 기자] 뜨겁다 못해 가마솥에서 찌는 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이 더운 날씨를 피해 선풍기, 에어컨의 힘을 빌리고 있다. 그러나 역시 여름에는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 찾아가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함을 느끼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해수욕장은 벌써부터 약 80만명의 인파가 몰려다는 보도가 나올 만큼 올여름도 많은 이들이 바닷가를 … Read more

[반vs찬]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 누군가에게 가족이겠지만 타인에게 피해일 수 있어

[이뉴스코리아 심건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2017년 동물 보호 및 복지관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동물등록제에 따라 등록된 애완동물이 117만 5500마리로 나타났다. 미등록 된 애완동물의 수는 150만 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실정으로 반려동물 천만인구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반려동물과 관련된 이슈도 재점화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이슈 중 하나는 반려동물 해수욕장 출입에 관한 부분이다. 때이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