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건소, 여름철 감염병 레지오넬라증 예방 나서
용인시 3개구 보건소에서는 7월과 9월 사이에 레지오넬라 유행과 관련해 다중이용시설 대형건물, 호텔, 쇼핑몰 등 69개소를 대상으로 7월부터 레지오넬라 검사를 실시한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주기적인 예방교육 및 지도, 검사 등을 통해 환자 및 환경조사, 질병감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년~2013년 ‘국내 레지오넬라증의 역학적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2010~2013년간 국내에서 발생해 질병관리본부로 신고된 것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