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배우 송강호, 내년에도 달린다
[이뉴스코리아 손은경 기자] 배우 송강호에게는 ‘1억 배우’라는 남다른 수식이 달린다. 그가 출연한 작품의 누적 관객 수가 1억 명이 넘었단다. <괴물>, <변호인>, <택시운전사>로 국내 최초의 트리플 천만 배우 타이틀을 따낸 능력자이기도 하다. 1996년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을 시작으로 송강호는 매 작품마다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답게 매 작품마다 안정적인 캐릭터 변신에 성공하며 관객들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