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책을 랩으로 제안하는 시대, 7월 1일 ‘국민의 라임’ 개최

국민이 국정을 랩으로 제안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새 정부에 바라는 점을 랩으로 표현하는 ‘국민의 라임’ 행사가 7월 1일 세종로 광화문 1번가 열린광장에서 개최된다. ‘국민의 라임’은 대한민국 국민 아무나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점을 랩으로 들려주는 무대이다. 랩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모두 자신이 랩을 얹을 비트를 선택할 수 있다. … Read more

[반vs찬]임산부 배려석 의무, 배려석을 비우기보다 임산부를 보고 양보하자

임산부 배려에 대한 캠페인 및 정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임산부는 당연히 배려해야 할 사회 속 존재이며, 항상 그들을 먼저 생각하고 보호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하철과 버스에서 노약자 배려석과 별도로 운행 중인 임산부 배려석의 경우, 좀 더 많은 고민과 생각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은 너무나 많은 출퇴근 인구를 품고 있는 나라다. 많은 이들이 알겠지만, 출근 시간만 되면 … Read more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주’로 확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진행되던 ‘문화가 있는 날’이 매달 마지막 주로 확대 운영될 방침이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을 참여기관의 사정에 맞게 운영하도록 자율성을 부여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날이다. 일반인들이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하자는 취지로 만들었으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시행되었다. 하지만 평일에만 운영돼 직장인과 학생들의 … Read more

연애를 단절하는 남성들, 연단남

‘연애는 이제 지쳤어요.. 누군가에게 맞춰야 하는 것도 힘들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쉽지 않아요’, ‘하루 종일 취업준비를 위한 공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하는데, 연애 할 시간이 어딨겠어요’ 등 요즘 청년들은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연애부터 부담스럽다. 사실 이러한 부분은 연애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자기 스스로 연애에 대해 권태를 느끼는 시기가 있다. … Read more

[반vs찬]임산부 배려석 의무, 자리를 아예 비워주자

임산부 배려에 대한 캠페인 및 정책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왔다. 산림청에서는 임산부를 위해 도심 속 숲 태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신 초기부터 임산부를 배려하자는 취지로 기념행사와 공연 등을 하기도 했다. 행정자치부, 국민권익위원회, 식품의약처 등 정부 부처만 해도 다양한 곳에서 프로그램과 캠페인 및 정책으로 임산부를 돕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내 아직도 임산부를 배려하기보단 ‘나와 다른 … Read more

1년 앞 둔 평창동계올림픽, 바다 건너 바쁜 발걸음

평창동계올림픽이 1년 뒤로 다가왔다. 내년 2월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나섰다. 미국의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서 2017 미국 한국문화관광대전이 지난 6.22(목)부터 6.24(토)까지 개최되었다. 문체부와 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강원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한국문화관광대전은 미국의 유력 미디어 대상 한식행사를 비롯, 태권도·한식 페스티벌, 미국 현지 관광업계 간담회, KCON(케이콘)* 2017 NY 연계 한국관광홍보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 … Read more

블랙리스트 파문 일었던 출판계, 자율성 되찾나

  1980년 5월 18일 광주화 항쟁을 모티브로 당시의 상황과 사건 속 인물들을 중심으로 써 내려간 소설 ‘소년이 온다’ 출판 이후 책의 저자 한강 작가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또한, 영화 ‘변호인’ 제작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졌던 배우 정우성 역시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세간의 화제가 됐었다. 이에 배우 정우성은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면 된다. 신경 쓰지 말라”는 … Read more

[반vs찬]1인 가구 증가, 더불어 사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죠

함께 살아가는 문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한국인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가치 중 하나가 바로 ‘정’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정이라는 가치보다는 좀 더 개인적이고 각자가 존중받아야 한다는 의식 등이 더 존중받는 트렌드를 우리는 보고 듣고 느끼고 있다. 그러하더라도 우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이나, 이웃과 함께 지내는 문화를 동경하고 있다. 통계청에서는 21일 1인 가구 고용 현황과 함께 가구 현황을 … Read more

[반vs찬]1인 가구 증가, 이제는 혼자가 편하죠

혼자 살아가는 이들은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다. 혼밥, 혼술, 혼영 등 혼자서 밥을 먹고 술을 마시는 일을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곤 했다. 그러나 시대는 변했다. 많은 이들이 혼자서 당당히 식당에 들어가 밥을 먹고 있고 혼자서 술을 마시는 혼술에 관한 드라마가 매체에서 나오기도 했으며, 혼자 영화를 본다거나 혼자 사는 일 등이 주위에서 우리는 흔하게 볼 … Read more

‘모네, 빛을 그리다전’ 전시로 크라우드 펀딩 첫 사례 진출

  ‘모네, 빛을 그리다전II’는 인상주의 아버지  클로드 오스카 모네Claude Osacr Monet의 작품을 통해 그의 일대기를 미려하고 웅장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관객 30만을 동원한 <모네, 빛을 그리다전I>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그리고 <인상모네>로 중국에 최초로 진출된 미디어아트이기도 하다. 2016년에 개최되었던 ‘모네, 빛을 그리다전’은 모네의 삶과 사랑을 중심으로 그의 일대기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전시는 작품의 모티브를 위해서 아름답게 가꾸며 평안한 … Read more

혼자서도 당당해요, 자발적 솔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가운데, 최근 자발적 솔로라고 칭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혼남녀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결혼정보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여성의 84.2%, 남성의 73.5%가 스스로 솔로 생활을 선택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들이 솔로를 자처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연애 욕구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유가 가장 많았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고 연애 … Read more

아무도 몰랐던 그곳, 군함도 우리는 왜 영화로 알아야 하는가?

군함도는 군함의 모습을 닮았다하여 이름을 지칭 받았으며, 일본 근대화의 상징으로 세계유네스코에 등재 되며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이다. 관광지로 변한 이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최근 예고편을 내놓으며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시절 조선인들의 삶을 담고 있다.  지옥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군함도는 일본 기업 미쓰비시 중공업이 해저 탄광 개발을 위하여 조선 징용자들을 노동 시킨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 Read more

‘전세계 최대 스타트업 이벤트’, 스파크랩 9기 데모데이 열린다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이 오는 28일 수요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9기 데모데이’와 ‘IoT 액셀러레이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데모데이란 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거친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 앞에서 그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스파크랩의 사물인터넷 전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1기 졸업 기업의 데모데이를 포함해 오전, 오후 2부 행사로 … Read more

군포문화재단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 ‘호평’

  (재)군포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하반기 일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군포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군포시의 보조금 사업이었던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이하 음악회)를 맡아 현재까지 총 3회의 음악회를 열었다. 재단의 음악회는 관객이 찾아와 관람하고 떠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회가 각 마을로 찾아가고, 주민과 동호회 그리고 지역예술인과 초청공연을 … Read more

삼프터와 랜선남친, 청춘은 연애가 어려워요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사람을 만나며 삶을 살아간다. 태어난 순간 산부인과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본인을 잉태하여 낳아준 어머니와 아버지 등 가족 외에도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살아가고, 그 수 많은 사람 중에 또 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 사람마다 평생동안 만나는 사람의 수가 다르고 연애하는 횟수도 차이가 있을 것이다. ‘모태솔로’ 등의 말은 연애를 한 번도 하지 … Read more

[반vs찬]병 걸린 가축, 살처분만 생각 말고 근본적인 접근이 중요

지난 5월 전국에서 AI 보호 조치가 끝난 지 겨우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다시 AI가 발생했다. 6월 3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매일 각 지역에서 AI 바이러스 발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AI 방역실시요령 제7조의 내용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검역본부장 또는 시·도지사로부터 건의를 받아 해당 지역의 축산업 형태, 지형적 여건, 야생조수류 서식 실태, 계절적 요인 또는 역학적 … Read more

[반vs찬]병 걸린 가축, 살처분 통해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6년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전국에 방역지역이 설정된 후 추가 발생이 없는 지역부터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고 지난 2017년 5월 13일 전국의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또한, 4월 4일을 마지막으로 농장에 대한 살처분·소독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오는 7월 3일 세계보건기구(OIE) 규정에 따라 AI 청정국 지위 회복이 가능하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었다. 그러나 … Read more

포드코리아, ‘1만대 출고기념 서비스 쿠폰북 증정 프로모션’ 진행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5~6월 출고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쿠폰북 증정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포드코리아의 메가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총 누적 출고 대수1만대를 기념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5-6월 프리미어모터스에서 출고하는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쿠폰북 2종을 증정한다. 증정되는 쿠폰북은 약 200만원 상당의 사고수리 면책금 할인을 비롯해 자차수리시 렌터카 이용 쿠폰, 엔진 오일과 오일필터 교환의 헤택이 포함되어 … Read more

패티보이드 사진전 관람하고, 영국 가자!

  ‘팝 역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의 전시 ‘패티보이드 사진전’이 전시개막 한 달을 기념해 패티보이드의 본거지 ‘영국’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성수동에서 전시 중인 ‘패티보이드 사진전’을 관람하고, 전시 주인공 패티보이드와 비틀즈, 에릭클랩튼의 고향인 영국을 왕복으로 갈 수 있는 항공권 증정 이벤트는 전 세계 44개국에 182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캐세이패시픽항공과 함께 하는 이벤트이다. 오는 6월 … Read more

살인현장이 통째로 사라져버린다? <다크하우스>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며 공포 이상의 의미를 영화에 담으려고 노력했고 그만큼 스토리도 탄탄해졌다” -대런 린 보우즈 공포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쏘우 시리즈에서 메가폰을 잡은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은 다크하우스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다크하우스는 그에게도 새로운 시도라고 할 만큼, 이전 작품과 다른 공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6월 22일 개봉 예정인 다크하우스는 이미 ‘웰메이드 공포 영화’로 평가받았고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낯부끄럽고 불편한 문화죠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즐기는 것을 우리는 대한민국만의 흥이 담긴 문화라고 부르곤 한다.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그 어떤 학문도 아닌 음주 문화다. 새롭게 마주친 친구와 혹은 선배들과 20살이 넘었으니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술을 입속에 털어 넣는다. 대학교 축제는 특히 이런 그들의 문화를 단편적으로 볼 수 있는 기간이다. … Read more

스몰웨딩, 힘들어진 결혼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한국에서 말하는 결혼식은 개인과 개인이 아닌 각 집안과 집안간의 연결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과거와 달리 이러한 의식은 더욱 큰 결혼식, 성대한 결혼식을 불러오게 만들었다. 신랑과 신부에게는 부담감으로 다가왔고 결혼을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결과는 연간 출생아 수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한데, 복지부 조사자료로 2016년 기준 역대 최저인 40만 630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출생아가 전체적으로 낮아진것으로 … Read more

장애를 가지고 부르는 희망이라는 노래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어떠할까? 성별과 인종, 나이 등에 대한 논의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차별에 대한 얘기다. 하지만 스티비 원더 등의 장애를 가진 이들을 통해서 우리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차별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변화점을 가질 수 있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보이지 않음에 더 많이 듣는 그는 … Read more

[반vs찬]대학교 축제 내 음주, 술이 빠지면 즐거움이 덜하죠

봄은 축제의 계절이다. 학교에는 갓 입학한 신입생이 산뜻하게 학교의 분위기를 설레게 하고 길거리에는 벚꽃이 휘날리며 울타리에는 개나리와 철쭉들이 많은 이의 마음을 흔든다. 그렇게 봄이 가장 무르익었을 때쯤 우리는 대학교 축제를 마주하게 된다. 평소보다 비싼 돈을 주고 길거리 음식을 사 먹고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풍선도 던져보고 연예인이 오는 것을 기다려보고 즐기기도 하며 밤새 주점에 앉아 학생들이 어설픈 … Read more

점자 블록을 지켜야 하는 이유

거리를 걷다보면 우리는 쉽게 점자 블록을 볼 수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로 장치물로써 위치와 방향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설물이다. 시각장애인이 보도의 형태나 보행 코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는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 설치되어 활용 중에 있다. 블록의 형태는 발바닥의 촉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의 터치 기술, 일반 보행자와의 관계, 도시 미관 등 여러 요인을 … Read more

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8만 명 이상 지원

대한민국의 학생은 중학교 교육까지 의무 교육제로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후의 교육 과정에 대하여는 의무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각 가정의 형편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법적인 사각 테두리에 놓여진 이들에게는 교육을 지원받고 진학을 하기에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2주년을 앞두고 지원실적을 점검한 결과, 법률 시행 이후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은 청소년이 … Read more

망설임과 주저함에서 당신의 여행으로

한국관광공사는 4월 29일(토)부터 5월 14일(일)까지 16일간 추진되었던 봄 여행주간 기간 동안 TV, SNS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한 지역의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여행주간 광고 촬영지, KBS ‘1박 2일’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여행주간 특집편’에서 소개된 지역과 여행주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파된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이 그대로 봄 여행주간에 실제로 떠나는 행동으로 이어진 … Read more

20일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코리아 2017’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인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코리아 2017’이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한다고 알렸다. 피파 주관 4대 대회 개최라는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방점을 찍을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코리아 2017’은 오는 20일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기니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23일간의 축제에 돌입한다.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는 유일호 국무총리 … Read more

E-스포츠협회장 전병헌, 정무수석 되다.

과거 게임은 어린이들이 즐기는 놀이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게임을 하나의 산업이 아닌 국한된 아이템과 놀거리정도로만 판단하였던 이들은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시선을 180도 바꾼 인물이 있었으니 전 국회의원, E-스포츠 협회장 전병헌 정무수석이다. 게임산업은 한국 콘텐츠 산업 수출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미래먹거리 산업이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을 하였다. 2010년 오픈마켓 모바일 게임의 자율심의를 보장하는 … Read more

“잠들기 전까지 그림을 그려요”

작가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한 동안 인기를 끌었다. 자폐 등의 발달 장애를 가지고 미술 전시를 하며 관객과 소통하려는 전시회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밀알복지재단이 17일(수) 인사동 갤러리H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 11인의 미술전 ‘인블라썸(in blossom)’의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인블라썸 프로젝트는 미술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목표로 하는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지원사업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해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