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구박물관, 성락원 등 주요 문화재 및 문화시설 야간개방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소재 성북로 일대에서 문화재 및 문화시설을 야간개방하고 옛 문인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마을 속 문화재, 성북동야행(부제: 저 별이 기억하는 밤)’(이하 성북동야행)이 개최된다. 한국가구박물관, 성락원 등 주요 문화재 및 문화시설이 개방되며 음악공연<저 별이 기억하는 밤>, 뮤지컬<심우>, <주도18단> 등 옛 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과 함께 근대시절 모습을 재현할 … Read more

[반vs찬]직장 내 CCTV 설치, 안전 위해 필요한 감시체계다!

누군가의 인권을 너무나 쉽게 침해하는 장비 중 하나가 CCTV다. 최근 CCTV는 원격 조정도 가능하고 녹화는 물론 녹취도 가능하며 24시간 내내 작동하기까지 한다. 어떤 이들은 말한다. “감시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실제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의하면 알바생 10명 중 7명은 아르바이트 도중 감시를 당한 적이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CCTV 설치를 적극 … Read more

1255만 원 연봉의 예술인, 예술인 파견 지원 사업으로 역량 발휘 기회 얻는다

문체부에서 실시한 ‘2015년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14개 분야 예술인 5008명 중 지난 1년간 예술인 가구의 총수입은 평균 4683만 원이지만, 예술 활동으로 벌어들인 연평균 수입은 1255만 원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그중에서도 문학인은 평균 연봉이 214만 원으로 집계되어 최저 연봉을 차지했다. 또한, 조사 참여 대상자 중 절반이 예술 활동만으로는 생계유지를 어렵다고 했으며 예술 활동 … Read more

<인블라썸>발달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그리다

미술은 음악과 함께 사람의 내면과 생각 등을 표현하는 창이 된다. 이러한 미술을 통해 꿈을 그려나가는 발달장애인들의 미술전이 열린다. 오는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밀알복지재단이 인사동 갤러리H에서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미술전 ‘인블라썸(in blossom)’을 개최한다. ‘인블라썸’ 프로젝트는 미술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목표로 밀알복지재단이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201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발달장애인 미술교육지원사업이다.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참여의 욕구는 날로 … Read more

[반vs찬]직장 내 CCTV 설치, 감시하는 것 같아 싫다!

근무지 내 CCTV가 설치된 곳이 많다.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데 CCTV가 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조금은 다른 경우지만, 어린이집의 경우 CCTV 설치가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데 중추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판단돼 지난 4월 CCTV 설치율 99.9%를 달성한 바 있다. 또한, 2015년 상반기 범죄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CCTV가 설치된 장소에서 살인, 강도, 성범죄, 절도, 폭력 등 … Read more

[반vs찬]스몰웨딩보다는, 부담이 좀 되더라도 평생 잊을 수 없는 결혼이고 싶다

작은 결혼, 스몰웨딩, 우리지역 작은 결혼식 등 여성가족부를 포함한 정부 측 정책을 보면 최근 결혼식을 간소화하려는 움직임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합리적인 금액으로 필요한 절차만 진행하는 스몰웨딩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성인남녀에게 어울리는 결혼식일지도 모르겠다. 잡코리아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스몰웨딩을 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고 예식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 Read more

저소득 장애인 가정 위한 사랑나눔바자회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흔히 우리가 ‘아나바다’운동 이라고 부르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급격한 경제성장에 비해 건강한 소비문화가 자리잡지 못한 나머지 과소비 등으로 자원 낭비가 이루어질 때, 아나바다 운동과 자동차 10년 타기 운동 등으로 필요에 의한 구매와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격려했다. 이러한 운동의 일환으로 어린시절 바자회를 … Read more

[반vs찬]스몰웨딩, 합리적인 방법으로 비용부담 줄이고 즐기는 결혼이고 싶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맞벌이를 계획한다고 답하는 시대가 지금의 시대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내가 즐기기 위해, 언젠가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보상을 위해 공부하고 준비하며 열심히 일한다.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연인을 만나 연애를 하고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하는 모습을 우리는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Read more

평범한 날에 특별한 나눔을

특별한 기념일이 되면 사람들은 케이크와 초를 준비하여 기념한다. 그 어떤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는 소식이 있다. 밀알복지재단과 (주)네패스가 어린이 날을 맞아 26일(수) 충북 오창에 위치한 (주)네패스에서 ‘특별한 케이크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네패스 임직원 50여명은 청주지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 100여명에게 직접 만든 케이크와 이불, 학용품 등이 … Read more

음악으로 함께, 안산밀알콘서트

2002년 우리는 월드컵 응원가를 부르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뭉쳐서 열열하게 응원했다. 음악은 이처럼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있다. 이러한 음악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안산밀알콘서트가 25일(화), 오후 7시 30분 안산 동산교회에서 열렸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무대에서 연주하는 안산밀알콘서트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개최됐다. 이뿐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관객석이 마련되고 공연 도중 장애인의 돌발행동도 이해가 … Read more

시간을 갖는다고 가족의 소통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최근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핸드폰을 보며 거리를 지나가는 이들이 많다. 같이 밥을 먹고 있었던, 어디를 이동하여도 핸드폰을 손에 놓지않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현상은 인터넷, 스마트폰의 과의존을 야기하게 되는데 연령대가 더 낮아지고 있는 추세가 심화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우려가 있다. 과거 부모와 함께 있어도 어색함에 할말이 없다는 투정은 이제 핸드폰을 보고 있기에 말을 걸 수 없는 어려움으로 바뀌었다. 이에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있어야 달려갈 힘이 생기죠

흰 A4용지를 펼쳐 종이를 바라보라고 했을 때, 우리의 시선은 A4용지 한 면 내에서 계속 움직이며 봐야 할 곳을 찾는다. 그런데 A용지에 펜으로 점 하나를 찍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점 주위로 시선을 집중하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시대다. 좋은 기업에 들어가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꿈인 세상이고 공무원이 최고의 남편이자 … Read more

아이와 직장 어느 것도 놓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 사업은 12세 이하 아동을 둔 맞벌이 가정등에 돌보미가 직접 방문하여 아동을 안전하게 봐주는 서비스이다. 맞벌이를 하는 가정에게 아이의 복지증진과 보호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로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성가족부에서 해당 사업을 실시하며, 각 가정의 특성을 고려하여 지원을 하며, 돌보미들의 수입을 창조함과 동시에 개별 관리를 원하는 부모들을 위하여 현재 진행 … Read more

다문화가족정책, 정착을 넘어 역량을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24일 다문화가족 정책의 주안점을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 정착 단계를 넘어 사회구성원으로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둘 방침이라는 내용인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2017년도 시행계획’을 지난 21일에 열린 제14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에서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2017년도 시행계획은 ‘다양한 문화가 있는 다문화가족 구현’,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과 발달지원’ ‘안정적인 가족생활 기반 구축’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적 진출 … Read more

[반vs찬]꿈이라는 목표, 나에겐 없는데…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는 장래희망, 꿈이라는 말이 쉬웠다. 옆자리 짝궁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뒷자리에 앉은 남자아이는 비행기를 조종하는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꿈을 그리기 위해서 이름 있는 학교를 졸업하고 스펙을 쌓을 필요가 없었다. 그저 하얀 도화지와 몇 가지 색이 있는 색연필, 크레파스만 있으면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그릴 수 있었다. 청년 취업난이 이어지고 있는 … Read more

마을 미디어를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

인터넷이 보급화되고 지역에 대한 경계가 허물어 짐에 따라 과거와 달리 지역과 동네 주민에 대한 관심도는 낮아진게 사실이다. 아침에 일어나 핸드폰을 보면 세상 어느 곳의 날씨와 사건, 사고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지역의 주민과의 연대와 소통은 사회를 구성함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이렇게 사회가 변화해 감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주민이 … Read more

꿈꾸던 행복은 광고처럼 짧다, 허니문 푸어

결혼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결혼이라는 과정을 통과하면 휘양찬란한 결혼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물론 항상 좋을 수만은 없지만 그래도 결혼생활의 단 꿈에 젖어 결혼을 꿈꾸며 결혼을 한다. 하지만 요즘은 결혼을 통과하는 대부분의 신혼부부들이 꿈이 아닌 ‘빚’을 한가득 얻어 생활을 시작한다. 이렇게 결혼을 준비하는 동안 과도하게 지출한 결과 결혼과 동시에 빚더미에 앉아버린 이들을 허니문 푸어라고 한다. 허니문푸어(Honeymoon … Read more

[반vs찬]쓰레기통 있어야만 사람들이 그 자리에 버릴 것 같아요

사람은 살면서 너무나 많은 쓰레기를 버린다. 쓰레기통에 잘 버리기도 하고 분리수거를 잘해서 버리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많은 이들은 쓰레기통이 눈에 보일 때 다른 곳보다 우선 쓰레기통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질서를 정리하는 것은 규칙이나 법과 같은 기준이 하는 역할이다. 아무 데나 버려도 되는 쓰레기들을 한곳에 넣어 정리하자라는 규칙을 정해 놓은 것이 … Read more

4차 산업혁명을 위한 AR, VR스타트업 육성프로젝트

작년 하반기 포켓몬GO를 시작으로 VR, AR 기술관련 산업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 미래 기술로만 치부되었던 기술들이 실현 가능해진 것이다. 대형 기업과 벤처 업체들의 기술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기술이 실현 될 것으로 예측되어 진다. 이에 미래 창조 과학부는 페이스북 본사와 함께 협력 파트너로써 우수 기업을 선정 투자, 구매 등의 업무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페이스북과 실리콘 … Read more

[반vs찬]쓰레기통 없어져야 사람들이 양심이 생길 것 같아요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쓰레기를 만들어 낸다. 음식을 사고 내용물은 먹지만, 포장지는 버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더라도 커피는 다 먹고 컵은 버린다. 먹다 남은 음식물도 버리고 쓰다가 못 입게 된 옷이나 못 신게 된 신발도, 코를 푼 휴지도 더러운 곳을 닦은 물티슈도 버린다. 그렇기에 우리는 필요한 곳에 쓰레기통을 설치해야 하고 쓰레기처리장을 만들어 수많은 쓰레기를 처분해야만 … Read more

불법 콘텐츠 유통 제재를 통하여 투명한 시장 구축

온라인 시장이 개방화되고 다양한 어플들이 개발됨으로써 다양한 성공 신화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볼 수 없던 다양한 콘텐츠들이 양지로 나옴에 따라 이에 다양한 문제점들도 함께 발생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방을 구해주는 어플, 모텔을 예약해주는 어플, 음식을 배달 해주는 어플, 만남을 이어주는 어플 등등 다양한 어플들을 통하여 유통망과 문화의 확대를 이루었지만 반면에 음지에 남아 있는 콘텐츠들은 … Read more

문체부, 국민 참여형 책 문화 축제 ‘세계 책의 날’ 문화행사 개최

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해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와 함께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세계 책의 날은 유네스코가 독서증진을 위해 지정한 날로 올해는 국민 참여형 책 문화 축제로 문체부와 전국의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와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한 ‘세계 책의 날 추진 협의체’는 수차례 논의를 거쳐 ‘북 콘서트’와 … Read more

용산 전자상가, 컴퓨터 불법조립 예방활동 시행한다

작년 부터 적합성평가를 받지 않은 조립 PC,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불법 제품을 유통하여 적발된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12년 304건 → ’16년 438건)하고 있어 미래 창조 과학부 소속 중앙전파관리소는 용산 전자상가 상우회와 합동으로 소속 620여개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조립 PC,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유통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과거 용산은 컴퓨터와 전자제품의 메카로 불리우면서 거대 상권을 형성 … Read more

날개, 진심이 담긴 고마움의 날갯짓

4월 20일(목요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이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가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화),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날개, 꽃길만 걷자> 콘서트를 열었다. <날개, 꽃길만 걷자> 콘서트는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한 콘서트다. 기존에 ‘날개’에 악기와 레슨비 등을 후원하던 기업의 사정으로 활동에 필요한 모든 지원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해체 위기에 놓인 날개를 위해 후원자들의 성금과 신규 후원처의 손길로 다시 … Read more

문광부, 문화예술 체험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4월부터 매주 주말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900여 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알렸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주말 여가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미술, 음악,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박물관, 도서관, 문예회관 등의 시설에서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176개의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 Read more

4월 20일은 무슨 날일까

4월 20일은 무슨 날일까. 본 기자의 책상 달력에는 4월의 한 목요일로만 나와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평범하게 넘길 수 없는, 한번 쯤 짚고 넘어가야 할 날이다.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72년부터 매년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재활의 날’을 이어서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 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 왔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이전 재활의 날)로 정한 것은, 1년 중 … Read more

[반vs찬]민주주의의 꽃 선거, 억지로 누군가를 좋아하라는 일과 같아요

19대 대통령 선거일, 이제는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다. 급작스럽게 치르게 된 이번 장미 대선은 특히나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2016년 대한민국은 큰 혼란을 겪었고 이제는 누군가가 대통령의 자리를 맡아 새롭게 나라를 안정시켜야 할 때다. 문제는 누구에게도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현실이다. 선거는 흔히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가장 큰 권리이자 가장 큰 힘이다. 그렇기에 … Read more

[반vs찬]민주주의의 꽃 선거, 우리가 행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권리에요

1948년 5월 10일 총선거 광복 이후 제헌의회를 구성하기 위한, 우리나라 역사상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선거다.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대통령 및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이어야 하기에 국민 모두의 의견을 모으는 데 큰 의의가 있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일에 참여하지 않는 인원들이 많다는 것이 조사돼 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18대 … Read more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비바 앙상블’, 학생 시사회 개최

청소년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제작된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 ‘비바 앙상블’ 학생 시사회가 지난 6일 덕성여자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교육부 그리고 삼성화재가 공동 기획하는 장애 이해 교육 드라마는 2008년부터 제작되어 올해 아홉 번째 작품으로 출연자가 재능기부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비바 앙상블’는 독선적이고 이기적인 천재 지휘자 ‘서기찬’이 발달 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비바 … Read more

경기도청 벚꽃 축제서 ‘푸드바이크’ 만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난 2월에 공모한 푸드바이크 공모전에 선정된 푸드바이크 모델 10점의 시제품을 경기도청 벚꽃 축제 기간인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 도민에게 공개한다고 알렸다. 이번에 전시되는 푸드바이크는 ‘두 바퀴로 가는 꿈, 푸드바이크 창업모델 공모전’에서 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들로 팀당 제작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해 시제품을 제작했다. 축제 기간 중 전시되는 푸드바이크를 통해 커피, 모히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