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왕비처럼
비 에스테틱의 추금희 원장은 밝다. 60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전신에서 뿜어져 나온다. 왕비 비妃에서 따왔다는 상호명이 참으로 잘 어울린다. 왕비의 당당함이 그녀에게서 느껴진다. 이는 타고난 성격에서 비롯된 것일까? 시어머니에 시누이까지 모시고 살던 전업주부가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계기는 그녀의 두 딸이었다. 당시 방문판매를 주로 하던 화장품 회사에서 피부관리사를 양성하는 교육가로 처음 … Read more